너 생각이 어떻건 간에 그냥 통계적으로 나온 사실인데.  기본적으로 상류층 수가 얼마 안되니까, 명품 사는 사람의 대다수가 1년 혹은 몇 년에 한 개 사는 수준이야.  그래서 개나소나 명품 한 개 씩은 들고 다니는거고.  애초에 해외여행이나 명품 구입은 어느 나라에서건 매우 비싼 취미고, 쉽게 할 수 있는 취미가 아님.  근데 한국은 소득중에 명품 구매비율이 전세계 압도적으로 1위야.  너말대로 부부 합산소득이 월 500이 안되는 사람이 400만원짜리 가방 들고다니는게 난 비정상이라고 생각해.  근데 그게 뭔 제도의 문제냐?  걍 조선인이 헬조선 만드는거지 앞서 말했듯.

그리고 동의할 수 없다면 뭐 그렇게 생각해.   근데 실제로는 그런 사람들도 애 키우며 살고 있는데 뭐... 한국에서 중위소득자가 양육이 가능하지 않다면 전세계 90%쯤 되는 인구가 양육이 안될텐데, 생각은 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