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할꺼야 안할꺼야!?

그야 미군은 다른 나라에서 용병으로 싸운 건데

우리는 삶의 터전을 걸고 목숨 다해 싸운 상태였으니
전쟁에 임하는 태도 자체가 다를 수 밖에

당장 6.25가 20년전쯤이였으니

약간 그런거 아닐까, 어릴적 살인범한테 가족이나 친구를 잃은 사람이 커서 경찰이 되서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을 미친듯이 잡아들이는거지.. 자기 과거가 생각나서 ㅇㅇ

그 지옥을 직접 봤던 사람들이라

승공 정신

그리고 당시 한국군 베테랑들은 쟤들이 어떻게 게릴라전을 할지 알았으니까 그런거지...  대충 아버지 할아버지 전쟁썰 들으며 입대한 물렁한 세대가 아니라 진짜 전쟁을 겪은 세대들이었으니까

근데 북베트남군도 엄청 잔인했다던데

그리고 또 재밌는게 저때 베트남에서 한국이란 나라를 인식한 미국인들한테 한국남자는 크레이지 마초들이었는데...  어느날 티비를 틀었더니 한국남자라는 애들이 씹게이같이 춤추고 노래해서 인지부조화 왔다는 얘기도 있더라 ㅋㅋㅋㅋ

무찌르고 싸워 이겨 그 이름을 떨치리라

한국군이 열심히 싸워줬는데 문제는 그분들이 도와준 새끼들이 진짜 상병신들이라 ㅋㅋ
참전용사분들이 제일 불쌍하지. 자기네 처럼 안되게 하려고 도와줬는데 알고보니 걍 공산당에게 먹히는 게 나을 정도로 개막장 국가였으니까.
결국엔 공산화 엔딩

6.25 세대라

전쟁과 함꼐 자라와서 공산당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중에 고르고 골라서 제일 엘리트를 보냈으니

625 당시부터 70년도 파병까지 대 게릴라전으로는 이미 1등일거임 파월한국군사령관 채명신 장군님 자체가 625때 게릴라로 북괴군 뒤에서 털고다닌 부대 출신임

어디서는 채명신장군이 빨치산 토벌할때 묻고 따지지 않고 했다가 오히려 저항해서  애로사항이 많다는걸 경험하고 베트남에서 싸울때는 민사작전을 겸해서 베트남 현지주민들 마음을 우호적으로 만들고 협력자로 만들었다는데 어느게 맞는거야?

베트콩이 베트콩고기가 됬노….

복면만화 베트남전쟁썰 보니까 독하지 않으면 못 살아남겠더라

감정적인거보다 그렇게 안하면 걔네가 어떤식으로 행동하고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 아는거지

파이어베이스의 진실 =  미군들은 한국군들이 파이어베이스 만드는거 보고 "저새끼들 저기 짱박혀서 안싸우려고 개수작부린다' 했다고함

저때 회고록보면 오정염이 제일낫고 그나마좀 비빌만한 새끼는 완문소 그외 나머지는 핵폐기물급 개 좆병신새끼들이었는데
완문소 얘는 후임중에는 그나마 나은새끼여도 존나 성격이 우유부단하고 소심해서 진짜 결단이 필요할땐 발암덩어리였고

오정염이 그나마 상남자답게 일은 잘했다고했음. 그래서 오정염 뒤졌을때 미군이나 국군이나 존나 안타까워했음.
그리고 완문소 이후 후임새끼들은 다 좆병신핵폐기물에 자기 잇속 권력에만 관심이 있어서 국군, 미군도 존나 한심하게 바라봤었다고함.

그렇다고 자유월남 얘네들 군인들이 제정신이냐??? 그것도 아님
회고록 일부 함 뜯어봐보면 이러함.


월남군 제2군단의 작전지역인 콘툼-플레이쿠간 14번 국도의 개통작전이 진전을 보지 못하자, 주월 미군사령관 에이브람스 대장은
주월 한국군 사령관에게 콘툼패스 개통작전을 한국군이 담당해줄 것을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사령관은 그 작전부대로 백마사단을 지정하고, 관계참모를 통해서 본국 합참본부에 이 작전을 승인해줄것을 건의하였다.
월남에 있어서 한국군의 작전은 주월군사령관에게 위임된 사항이나 특별히 승인을 요청한 것은 이번에 실시할 작전지역이

크메르 국경지대와 가깝기 때문에 혹시 국제간의 분규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고, 한국군의 전술책임지역 밖에서 실시하는
최대규모의 작전이기 떄문에 주월군사령관으로서는 그 책임이 벅찼다고 판단한것이다.

합참본부가 주월사령관의 건의를 승인하였으므로 백마 사단장 김 영선 소장은 각 연대장에게 콘툼패스 작전에 대비한 훈련을 강화토록 지시하였다.
이무렵에, 월남군내에선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 월남군 작전지역의 난제를 주월한국군이 해결한다면, 월남군의 명예와 긍지에 먹칠하는 결과가 된다고 반대하고 나선것이다.

카오반비엔 총사령관 : "한국군이 투입해서 콘툼패스를 조기에 개통시키면 우리 월남군은 뭐가될거같습니까?"

따라서, 6월 15일 월남군 총사령관 카오반비엔 대장으로부터 주월 한국군 사령관에게 한국군 출동을 보류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이 작전은 계획단계에서 보류됐다.


그러니까 이새끼들은 지들 가오상한다는 이유 하나로 작전하나 말아먹었고, 저 지역을 국군이나 미군보내놨으면 진작에 베트콩 없고 존나 안전한 도로망이 개설되었을텐데
이새끼들이 뒤에서 베트콩이랑 거래해버리는 병신짓 했었고 병력증원해서 밀어야하는데 밍기적거려서 그 지역 일대를 완전히 베트콩이 장악해버리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베트콩이랑 북베애들 존나 튀어나옴.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남베트남 이새끼들이 베트콩이나 북베트남애들 섬멸했다는 그 말을 100%믿는 사람들이 없었음.
회고록에서도 이새끼들이 맡은 작전지역내에 베트콩, 북베트남애들 없앴다는 말을 믿고 미군이나 국군이 그 작전지역내 들어가니까 바로 총격전이 시작되는 일화들이 꽤 자주있었다고함.

그리고 전쟁막바지때까지 병신짓이 계속되던 와중에 각나라에서 대사관 빼고 군인들 빼니까 그제서야 정신차리는 새끼들도 있었지만 소수였고

나머지는 그대로 정신나간짓을 계속하게됐음.
결국에는 남베트남 혼자서 북베트남 베트콩 상대했어야 했는데

뭐 걍 밀려버린건 유명하고 끝까지 저항했던 참군인들도 있었는데 걔네들은 소수에 불과했음.
이런새끼들을 당시 군사강국이라 밀어줬던 미국도 존나 한숨쉬었을거임.

독할 수밖에 없지. 베트남 전쟁 터지기 전 한국은 빨치산 때문에 ㅈ빠지게 고생하다가 겨우 숨좀 돌리던 시절이니까
전쟁때문에 고생하고 끝나고도 걔네가 총질하고 털어가고 사람 잡아가고 하는데 열 안받겠냐고

마지막에 저거 왜 밀어내다가 마냐? 북쪽으로 쭉 밀어내는 짤 아니었음?

멸공 정신으로 뭉친 사람들

솔직히 저때 625 살아남은 산전수전 다겪은 사람들이고
같은피부에 같은말통하는 사람도 여럿죽인 강철멘탈들이라 얼얼레벌레 첫파병한 미군보다는 훨씬 쌔지..

2차랑 625뛴 미군인입장에선 좋은 아시아인으로 보였을걸

주인님이 출정나가신다는데 당연히 도와드려야지

잔인한게 아니라 냉철한 거지

그럼 씨팔 전쟁이 잔인하지 신사적이겠니?

내 생각에는 멸공보다는 미국이 외국군을 위험지역에 먼저 넣었고 외국군은 살기위해서 적군을 섬멸한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살리면 정보 유출 될 수 있으니까

걍 말안통하는 북한놈들 잡는다는 생각이었나보네

뭐 썰 보면 죄다 한국군이 잔인해서 어딜 가든 다 죽이고 다녔다 이런 얘기가 떠도는데 정작 한국군에 의한 학살이 확인된 사례는 다 모아봐야 100명도 못 넘음. 베트콩이 40만, 미군은 100만을 죽이고 다니면서 피바람을 몰고 다니는 상황이었는데 왜 한국군한테만 저런 이미지가 붙었는지 이해 불가

저들이 후에 루프탑 코리안이 됩니다

잔인할 필요가 있었음
1명만 죽어도 끝까지 쫒아가서 다 죽여버릴 수준으로 몰아 붙이면 무서워서라도 안건들이니까
그게 덜 죽는 비결이지
거기에 예네들 게릴라 활동으로 지랄하는거 알고 있어서
누구 하나 죽으면 그냥 마을채로 몰살 시켜버렷다더라

근데 베트콩들이 쓰던 함정들 같은걸 보면 미군이든 한국군이든 안 잔인해질 수가 없었을 듯, 아니 애초에 게릴라 상대하기 힘드니 싹 갈아버리자고 오렌지 뿌리기 결정한 것도 미국군이잖앜

단순히 반공 교육 문제가 아니라 남의 나라 싸움에 뛰어든것도 억울한데 사방이 적이면 공격성이 과도하게 생길수밖에 없음

이승만 대통령이 농지개혁해서 국민들도 땅소유 하게한게 컸음. 힘들게 얻은 내땅 내주식인데 저 염병할 새끼들이 뺏어간다면 눈뒤집혀서 지키려고 달려들지. 지주들 땅으로 남아있었으면 이미 적화통일 됐을듯.

공동체정신이 강했던 시기니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마라.

맨 아랫짤 원본 어딨냐?

남베트남 덕분에 박3정희 대통령은 독재를 더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상대를 확실히 죽이지않으면 우리가 죽는다

항소심 중이지만 그래서 이렇게 되었다.

착한빨갱 이는 죽은빨 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