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용은 배달원 마스터가 쇼트트랙에 빠졌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전 국대여서 갑자기 동기부여 받고

인민을 위해 노력하는 선한 짱|깨 선수가 되어

올림픽에 나가 한국 선수들과 맞붙게됨.


한국 선수들이 발걸고

눈을 그어버려 피로 인해 앞이 안보이는 반칙에도 불구하고

인민을 위해 위대한 짱|깨 인민 정신을 받들어 우승하는 이야기임


다들 알겠지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사건을 배경으로 만든거야

전 세계에서 욕먹은 사건인데 짱|깨들은 왜 무덤덤 할까???












그렇다 과정보다도 이겼냐 패배 했냐는 결과만 중요할 뿐이다

아무리 살아남은 사람이 강자라고는 해도 전투에서 이겼지만 전쟁에서 질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는 셈이다



중국 역사를 보면 억지로 이겼어도 피로스의 승리에 불과한 경우가 태반이다

삼국을 통일한 진나라가 5호 16국이 되어버리고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가 신라, 발해에게 개쳐발리고

마오쩌둥도 중국을 평정했지만 해로운 새 등으로 국가를 말아먹은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