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게릴라를 고문하고 학살하면 난리치지만. 현대 국제 법상에서는 전부 정당한 행위임

+)배 앞 가로질러가면 자칫 잘못하면 둘 다 침몰이다 차가 멀쩡히 운행하는데 딸배새끼 오토바이가 중앙선 넘어오면 둘 다 위험하듯이

민식이법 생각나노

저거 아랫것이 의문 제기하는데 바로 쏴죽이지 않고 친절하게 이유 알려주고 있다고 고평가하는게 가장 웃겼는데

해적은 쏴죽이는게 맞지

저때 나선 경호원도 패기가 대단하다

진짜 말투 시발 개웃기네
시끄럽다이!

저건 쏴도 되지 않나... 해적기를 걸면 어린아이라도 해적은 해적 처벌해야하고 그리고 작은 배라도 충돌하면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근데 보면 천룡인이 천것들 죽일때 맨날 총쏘는데
저렇게 바다 위에서 쏜 천것이 자연계 능력자면 역으로 뒤지는거 아닌가

천룡인들 다 뒤졌으면

설명해주는거 보니까 상위 1%천룡인이네

이거 저 경호원이 저거 물어보는 이유 자체가 "어린이를 평소에 쏘지않는 천룡인"이라서 라는 추측도 있음

사실 안의 사람을 쏜거라 카더라

원래 천룡인 같았으면 수행원 질문도 시끄럽다이! 하면서 쏴죽여야 정상인데
논리적으로 자신이 행동한 이유를 설명함과 동시에 행동의 원인이 합리적임

해적의 척결자, 어린이의 수호자 대황자르막성

??: 크흑 역시 주인님...이런 말도 안되는 의문에도 대답해주셨어

저거 맞는말 아님?

천룡인을 떠나서 왕의 행차를 방해해도 뒤질 일이긴 하지

따까리가 말대구 해도 친절히 반박도 해줌 이정도면 천룡인 중 인성 좋은 편이지 ㅋㅋ

솔직히 저건 착한일 맞음 ㅋㅋ

의외로 맞는 말이네

사보 아빠도 다시 보면 진짜 선녀 중의 선녀던데 ㅋㅋㅋㅋ

다른 막장부모와 다르게 사보가 귀족 사회에 질려서 가출한 거지, 사보 아빠가 사보를 버린 게 아님. 사보가 아무리 거지굴로 가출해서 똥개처럼 놀았어도 자식을 포기하지 않았음. 사보 아빠가 이렇게 부성애를 보이니까 동생 스테리도 사보를 제대로 존칭 쓰며 예우했고. 귀족의 선민사상을 주입시키려고 한 게 문제였지.

어리석은 휘하의 질문에 친절히 대답을 해 이해를 시켜주었는가? (ㅇ)
한낱 어린 해적이더라도 세계귀족으로 불리는 자신이 직접 나서 동등한 취급으로 상대를 하여 체면을 세워주었는가?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