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을 관음하면 딸감 최적화지만, 자신이 당하면 자살이나 살인 퐁퐁엔딩임. 
그러니까 당한 사람으로서 입장이 되어보지 못하면, 이해를 못하는 건 정상임.
하지만 그걸 이해한다면, 이미 이 세상 사람은 아닌 거겠지;

ㄹㅇ..진짜 사람이 본인도 맞아봐야 아픈걸 아는듯.. 
겪어보지도않고 아는척하는게 얼마나 오만한지 직접 체험하고 깨달음

얼굴도 예쁘고 돈도 많고 집안에서 사랑받았던게 오히려 유리 온실처럼 좌절에 유약해지게 만든건지, 아니면 그냥 저 사람 자체가 약했던건지..

아니 새끼들아 우울증은 뇌가 고장난거지 '우잉 힘든 일이 닥쳤어 우울해~' 하는게 아니라고 싯팔

우울증 이름 진짜 바꿔야한다고 생각해

뇌질환이라곸 나 우울해서 빵샀어가 아니라

이런건 대체로 사람마다 상대적인거지
공감까지는 못하더라도 그 상대성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사람관계는 생각보다 자기 능력이나 환경 밖의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좀 있어서 충분히 저럴 수 있다고 봄

정신병을좀 이상하게생각하는애들이있는데
우울증은 뭐 마음의 병이다하는데 
직설적으로말하면 그 마음을 조절하는 뇌가 씨벌창이나서 우울증이 생기는거임

요즘은 패션 우울증이 너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