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아로 태어났으면 노예서슬매달고 톱니바퀴인생 살며 세금내다 뒤져야지

근래 서민의 삶은 실제로 노비와 다를게 없음 다만 지금에 와서 조금 다른게 있다면 

이제 혼자서 번돈으론 혼자밖에 못살고 결혼을 못해서 다음 세대에게 이어주지 못함 물론 자의적으로 이어주길 거부하는것도 있지만

살기 힘들어요...

ㄹㅇ 전쟁한번 나서 초기화버튼 함 눌렀음 좋겠음

노예인걸 자각했구나

특이점 언제오냐고~

노동해방은 과연 우리 시대에 달성할 수 있는 키워드일까

탈출은 지능순!! 평일이 좆같은 정도를 낮추려고 스스로 노력해야함

그래도 백수때로 돌아가라면 못 감 ㄹㅇ 정신이 피폐해짐

국탈탕 혁명

백수는 돈 버는 직장인들이 부럽고
직장인들은 돈 많은 백수가 부럽다

근데 차라리 일하면서 씨발 하는게 남.. 백수때 멘탈 터지는거 못버틴다

눈을떳구나

우린 사회에서 존나 작은 톱니바퀴라는걸 자각하는게 편해.... 돌아갈줄 모르는 톱니바퀴는 버려지는거고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고통받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인생에 낙은 하나씩 만들어둬야 함

행복이 따로 있나, 그런 취미 같은거 즐길 수 있는게 행복이지

지가 회사에서 하는 게 없으니까 평일 다가오는 게 싫지..

인정받고 할 일 끝내면 뿌듯한 마음 들도록 노력하고 그러면 평일은 그냥 돈 버는 날이야
쉬는 날은 존나 좋은 날이고

저런 말 하는 애들 특
주말에 밖에 안 나감

커리어 비전이 없으면 존나게 지루할듯 평일 주말 할거 없이 주경야독하면 평일이나 주말이나 그게 그거인

졸업하고 취직 전 백수 시기가 제일 행복할 때임 ㄹㅇ

노예의 삶이 원래 그렇지 뭐 ㅇㅇ

진짜 전정권 들어서 2년째였던가 물가 오지게 올랐지. 그 전까진 대형마트에서 1.5L 음료살때도 천원이면 충분했고, 시장에는 후라이드치킨 두마리 만원 팔던 곳도 있었는데. 시펄..

재벌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여자로 태어나고싶다..
결혼해서 집안일만 하면서 평생 놀고먹고싶다 ㅅㅂ

백수시절 전혀 그립지 않은데. 지금도 꿈은 돈많은 백수가 되는거지만 내가 백수였을때는 비참하고 괴로웠어서 즐거웠던 일도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립지는 않음.

행복은 주관적인거임, 근데 돈은 그걸 객관적인 요소로 채워준다.
결국 걱정을 덜어내야 행복하지만 시간이 없어지면 또 불행하겠지...
일하면서 시간을 내는게 유일한 답임, 그거말곤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