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른 귀큰놈 게임에서 PC페미한 스킨이나 캐릭 내놓을때마다 "예네는 구질구질한 서사 안 주절거리고 상남자답게 살놈만 사라 라는 식으로 내놓는게 ㅈㄴ 쿨하다" 면서 쉴드치던새끼들 다 어데갔냐?ㅋㅋㅋㅋ 난 그때부터 뭔가 이놈들도 조짐이 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딴소리 주절거리는놈들 볼때마다 끝까지 통한의 쉴드 치느라 애쓴다고 생각하면서 역겨워했었음
솔직히 아예 고증 자체가 중요하지 않거나 하거나 처음부터 판타지 영역이면 하면 일본 애들도 그래 흑인 사무라이 있을수있지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거임 근데 고증하나는 그 누구보다 철저하게 빠는 놈들이 오리엔탈리즘에 미쳐서 고증을 존나게 왜곡하고 흑인 사무라이 야스케는 실존한다!!!!하는거 마냥 우리가 흑인을 내세운건 동양인은 우리가 몰입이 안되기 때문이라 하면 거품 물거라곤 생각도 안했나봐
뭐 솔직히 게임이니가 넘어갈수잇음 다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결국 앤 아시아 인종차별 Pc가 문제니뭐 여주인공은 일본년으로 해둔거 자체가 그냥 솔직히 더러운의도가 보임 왜냐하면 양놈들사이에서 동양년 환상 쩔어주거든 우리가 백년환상 가지는것처럼 지금당장 뽀른헙 게임캐릭터 1 2 3위가 다 동양년 캐릭터들임 티파 춘리 디바 이거만 보면 답나오거든 그리고 백인감독 새끼가 뭔 흑인에 감정이입 하다는건지도 모르겟고 ㅄ들임
사실 살짝 창작물 약 타면 사무라이로 올려쳐주는것도 말도 안되는 역사왜곡까진 아닌데(알려진 사료를 종합해보면, 실존인물 야스케는 엄밀히 말해 사무라이는 아니었는데 향후 사무라이 코스를 밟을 가능성이 농후한 수준의 상당한 후대를 받는 하급무사로 보는 게 맞음)
유비가 PC 어그로를 끌고 위키피디아로 주작질해 문헌오염시킨 씹새끼를 레퍼런스로 내세우며 historical, uneducated 식의 오만한 태도로 나오는 바람에...
이거 창작입니다 하고 인정했으면 몰라도 딱봐도 '그쪽'인 새끼들 내세워서 역사라고 우기니까 그렇지
야스케가 반드시 나올수밖에 없는게 야스케는 기존 일본관련 메모리즈 설정에서 등장했던 템플러, 암살단의 최중요 캐릭터를 잇는 지점에 있는 공통분모격 캐릭터이기 때문임
근데 굳이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2의 마키아벨리/레오나르도 다빈치/쉴레이만 같은 중요도 존나 높고 흥미진진한 조연 캐릭터로 충분히 넣을 수 있거든? 그러면 논란 없이 오오 씨발 하면서 애들 바지에 지리게 만들수있었을거임
그놈의 아프로센트리나치즘 때문에 주인공으로 넣어서 지랄난거
노부나가(야스케 주인) : 에덴의 검의 현 주인. 다케다 신겐 암살하고 검 갖다주면 암살단 돕겠다 해놓고 입씻음.
알레산드로 발리냐노(야스케의 전 주인) : 예수회 선교사. 이 세계관에서 예수회=템플러임. 일본에 템플러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지부를 설립함.
이에야스(이에야스의 부하무장이 야스케의 신분에 대한 기록 남김) : 이에야스의 전설적 닌자 핫토리 한조가 신겐 암살한 암살단 그랜드마스터임(역사: 한조 선대에 닌자->사무라이 됨)
다케다 신겐 : 에덴의 검의 전 주인. 신겐의 부하 중에 모치즈키 치요메라는 전설적 쿠노이치가 있는데 얘가 템플러의 중요 간부로 넘어감.(역사 : 치요메가 쿠노이치라는 것 자체가 소설가의 날조라는 설이 주류)
뭣보다 메모리즈에 이미 히데요시를 암살한 개 쩌는 암살단 야마우치 타카라는 닌자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