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다처제가 시행되면 잘생기고 돈 버는 사람한테 몰릴거라 생각하지만
생각외로 2처만 꾸리고 사는 준-하렘을 차리는것도 쉽지 않음
일부다처제에 편입될 여성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내조만 하길 원하기 때문
만약 출산을 하지 않고, 일부다처제에 편입된다고만 치면 그녀가 소비할 기대금액은 꽤나 높은편임.
구질구질한 삶을 살면서 하렘에 편입되길 원하는 여성은 없음.
따라서 주거(아내가 둘이니 집이 넓어야함)+식비+품위유지+병원비 기타 등으로
25세에 결혼해 90세 사망까지 65년간 8억가까이 되는 돈이 들어간다고 계산해보자(비록 물가상승률과 기타 부대비용, 그녀가 만족할 수준과 65년이란 세월 및 부동산 가격을 따지면 훨씬 더 높아질 가능성이 명백하고 3배 이상의 비용이 들어감이 예상되나, 간단하게 생각해보기 위해, 그렇게 낮은 수준에서도 어림없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8억으로 계산하자)
아내는 둘이고 공평하게 해줘야하니 16억은 들어감
본인 생활도 공평하게 한다 생각하면 평생 소득 24억정도가 필요
이를 부담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음
상위 1%의 소득을 가진 남성도 평생 소득이 일정할 수 없으니 꽤나 부담가거나 불가능한 돈임.
상위 0.5%의 소득을 가진 자
상위 15%의 외모를 가진 남성
귀찮으니 소득과 외모의 상관관계가 거진 없다 생각하고 대충 0.1%의 20후~30중반 남성만이 2~3명의 아내를 가질 수준이 된다 생각하면(시간 소모로 인해 맥시멈 3명이라 치자)
역으로 많아봐야 20대 여성인구수의 0.2%정도가 일부 다처제의 덕을 볼 수 있다고 나옴.
20대 여성인구수는 310만명 310만명*0.002=약6200명
물론 20중후~30초만 일부다처제를 원하지 않고
30대 중반이후의 연령대도 원할 수 있다 쳐도 증가치는 총 인구수에 비해 미미하다는 결론이 나옴
거기에 자녀까지 낳는다면? 비용은 더 높아짐.
자녀의 사회진출 연령이 늦어지고 사교육비 부담은 높기 때문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깨질거임
또한 일부다처는 단순히 먹여살리는 구휼의 목적이 아닌 사랑을 나누고 교감을 하는 목적이 있는 만큼 공평하게 시간을 나눠써야하기 때문에 근로시간은 줄어들게됨.
따라서 하렘을 차리게 된다면 평생기대수익은 줄어듬
중동 부자들도 처첩을 많이 거느리지 않는 이유가 있는것
결론 : 일부일처제로 인하여 평범한 남자들이 살아남았다는것은 지극히 결혼해준다, 연애해준다는 여성의 오만하고 시혜적인 시선에서 비롯된 착각일 뿐임.
경제적 사회적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것 뿐.
과연 자신의 성적+성격적 가치로만 8억+자녀 양육관련 비용의 가치를 하는 여성 혹은 남성혐오자가 있나 생각해본다면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