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식대가
다들 생소한 식재료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동안 닭도리탕 만들고도 1:1 이겼는데
그마저도 음식 개빨리 끝내고 여유롭게 있었던거임
방송에서 편집됐을뿐, 한식대첩 이영숙 명인이 덜어냄의 미학을 보여줬다면
급식대가는 "기다림의 미학"을 보여줌
성격이 워낙에 조용하시고 겸손해서 그렇지, 좀만 더 자신감 있었으면
고기의 방?? 두부제육 백반정식으로 100인 심사단 초토화시키고
레스토랑 미션?? 초고급 초호화 급식 미리 만들고 팀원들 편하게 쉰 다음 주문 누르자마자 바로 서빙해서 전략이고 나발이고 유튜버 줄서서 밥 받아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