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전역 후 친구 한 명과 일본 여행을 가기로 함.

(짤은 퍼온거)


도쿄부터 해서 오사카까지 유명한 장소 구경하다가

이 전광판 있는 장소까지 오게 됨.

촌놈이라 서울만 가도 와~ 했던지라 

사람도 많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도 많아서


"이야... 진짜 외국 온 것 같다."


이러니까 친구가 옆에서 한 마디 함.


"그야... 일본은 외국이 맞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