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면적은 대략 전국 면적의 10%정도 밖에 안됨.
근데 인구의 50%이상이 수도권에 산다. ( 50.7%)
남은 인구 49.3%가 나머지 90% 국토에 산다.
그리고 이 10% 면적에 GDP의 53%가 집중되어있고
일자리도 약 60% 가까이 몰려있음.
전체실질 경제력으로 따지면 80%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됨.
(100대 기업의 84%, 1000대 기업의 75%가 수도권에 있다.)
기업에게도, 국민에게도 수도권 탈락=성공과 기회의 탈락이 되어버림.
과연 수도권은 한국에서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