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도 종류가 있는 것 같더라. 진짜 순수 흑인이라고 할만한 애들은 역시나 아프리카에 있었음. 만딩고였나? 미국의 흑인들보다 더 검은 진짜 칠흑 같은 검은색임. 얘네는 눈 흰자위 빼고 피부에 약간의 갈색조차 안 보임. 피부 광택 때문인지 검은색인데 꽤 세련돼보였음. 멜라닌 색소도 흑색 갈색 적색 황색, 네 가지로 나뉜다고 함. 이 조합에 따라서 피부색과 모발색이 달라지는 건데 완전 검은 애들은 흑색 멜라닌만 있는 모양임. 예전에 어던 조선족 아줌마는 피부색이 검긴 했는데 약간 먹물에 물 탄 듯한 맑은 흑회색이었음. 색소의 종류와 조합, 색소 밀도에 따라서 피부색이 다양해지는 것 같음
다름을 받아들어야 하는데 그냥 다르다고 말하지 못하게 만드는건, 그들이 욕하는 차별과 맞닿아있음ㅋㅋ 그냥 '아 저런사람이구나' 라고 받아들어야 한다고 그렇게 평생을 교육받으며 살지만 그 교육 끝에 잉태되는건 결국 '한없이 우생학의 잔재에 가까운것' 에 도달하게 되는 아이러니 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