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vs 과거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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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유머/정보) 요즘 군대 vs 과거 군대

에콜폴리테크니크

Like 126 Dislike 7 Comment 63 Views 12065 Uploaded date 2024-10-16 04:27:50 Updated date 2024-10-16 06:30:32

https://arca.live/b/singbung/118856760

Comment [63]

0o090

2024-10-16 04:31:3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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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아22

2024-10-16 04:31:36

이건 또봐도 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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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cent

2024-10-16 04:32:15

ㅋㅋㅋ 존나 웃었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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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_방노래를듣는건즐거워

2024-10-16 04:33:18

근데 알보병 입장에선 1호 전차도 두려울 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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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미르

2024-10-16 04:35:34

대전차화기보급 빵빵하면 4호까지는 그냥 저냥 족치는데 판터부터는 답안나오는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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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_방노래를듣는건즐거워

2024-10-16 04:36:11

솔직히 현궁이나 제블린 든 현대 보병도 2차대전 전차가 무섭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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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미르

2024-10-16 04:37:35

판터랑 티거쯤 되면 냉전기에도 굴리던 놈들이라 ㅋㅋㅋㅋㅋ 특히 헷쳐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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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_방노래를듣는건즐거워

2024-10-16 04:38:06

솔직히 걍 마크전차여도 소총만 든 알보병이면 숨어서 기도하는 거 외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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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미르

2024-10-16 04:38:29

그건 맞음ㅋㅋㅋ 대전차화기 없이 탱크잡기? 답 없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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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_방노래를듣는건즐거워

2024-10-16 04:39:45

본인이 군생활에서 유일하게 마편 쓴 적이 딱 하나 있는데 선임이 현궁은 사거리가 박격포다 짧아서 무쓸모 wwww 이러셔서 쓴 적 있었음.. ㅋㅋ 지금 생각하니 좀 웃기네 얼추 사과하고 한 소리 듣고 잘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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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검

2024-10-16 04:33:28

*Modified

요즘 군대 저거 미국만 가능한거잖어 ㅋㅋㅋㅋ 대부분이 후자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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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ne

2024-10-16 05:10:40

ㄴㄴ 미군은 저거보다 쩌는거 하고
대부분 요즘 군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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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2024-10-16 06:50:13

요즘군대 맞나...? IR스트로브 달고다니는 애들을 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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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

2024-10-16 05:29:55

이스라엘이랑 싸우는 이라크 이란도 저정도는 함
미군은 적들이 저걸 못하게 막아버리는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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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브

2024-10-16 04:34:56

견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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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10-16 04:36:36

안맞으면 맞을때까지 무한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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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뽄검머외

2024-10-16 04:42:58

Joker

2024-10-16 04:46:23

이방원

2024-10-16 06:08:28

지나가는미친놈

2024-10-16 04:52:29

과거 정밀폭격은 도시에 떨어지기만 하면 성공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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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eiseki

2024-10-16 04:56:37

괜히 거주구역이고 공장이고 일단 아무나 맞추고 보자면서 융단폭격이 나왔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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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ne

2024-10-16 05:00:53

과거엔 정밀폭격할거면 급강하 폭격을 때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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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001

2024-10-16 04:55:05

호감소닉

2024-10-16 04:55:31

1호전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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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2024-10-16 04:55:39

당시 미국 전차가 자본가들이 존나 싼 단가로 대량생산해서 보병들은 절대로 타고싶지 않은 무덤이었는데 일본가니까 개털어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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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eiseki

2024-10-16 04:57:46

유럽:(미군전차장)공군!
일본:(일본군전차장)의아악 영미귀축의 무시무시한 전차(셔먼)가 온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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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세요

2024-10-16 05:02:57

*Modified

어디서 나온 사실인지는 몰것는데 사실 그 정도의 깡통은 아니고 
정교한 부품들을 그냥 미친규모의 공단에서 미친듯이 많이 생산해서 단가를 낮추고 정신나간 보급능력으로 수 만대를 전선에 투입 시키는 데 성공했음
당시 주력인 m4는 넓은 거주성이랑 각 부품의 정교함 덕분의 전차의 안정도와 사용감도 좋아서 쓰는 애들마다 호평이긴 했음 특히 무기대여로 받아서 썼던 소련 애들은ㅇㅇ 오히려 깡통은 커녕 상당히 정교해서 부품 수리에 드는 시간도 꽤 많이 들었음
물론 일본은 개털린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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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ne

2024-10-16 05:04:31

*Modified

전혀 아님...미국 전차는 생각보다 비싸고 고급진 전차였음
실제로 소련 전차병들은 미국에서 공여된 셔먼 타는걸 희망했고
생산 단가도 질적 우위를 추구하던 독일전차급으로 비쌈...
다만 미국은 어딜 가든 바다건너서 배치를 해야해서 수송한계로 제한이 크다보니
그냥 철도로 배치하면 되던 독일이랑 차이가 날수밖에 없고
미국 공업이 너무 압도적인 씹사기라 양면전선 유지하면서 최고품질 유지하면서 연구랑 개량까지 다 하던 미친놈들이라
미국전차는 싸다는 오해를 할 수 있음

물론 일본은 전차전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고
당시 한국, 중국, 동남아 같이 제대로 된 전차도 없던 좆밥들 털면서 양학이나 하던 애들이라 줘털린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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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2024-10-16 05:11:24

진짜네 독일 4호 점차랑 셔먼 가격 비슷하네 근데 2차대전 기록보면 미국 장병들이 독일 전차에비해 개쓰레기다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미국 전차가 가성비 안좋은 쓰레기 전차 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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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ne

2024-10-16 05:12:48

*Modified

그게 미군 지휘부에서 생각을 좀 잘못했음...
아프리카 전선 거치면서 4호 이런거만 주로 상대하고
티거 이런건 스폰확률 적은 엘리트 적 같은 건 줄 알고 따로 개량 안하고 들어갔는데
맞이해준게 티거 판터 이런거라...
셔먼 전차병들만 지보다 한두체급 더 높은 애들 상대로 양학당한거임
만약 동체급인 퍼싱이 개발이 빨리 되어서 배치되었으면 독일이 역으로 양학당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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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잉에엥

2024-10-16 05:35:53

그래서 위에 댓글과 같이 먼저 얻어터져본 영국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전에 미국한테 받은 셔먼 위에다가 18파운드 포를 얹어서 파이어플라이 개조를 했는데 미국은 5호나 6호는 이미 동부전선이나 아프리카서 다 뒤져서 없을거라 생각했고, 설령 판터와 티거가 나와도 구축전차 울버린으로 잡으면 됨 ㅇㅇ 하고 여유부리면서 룰루랄라 상륙했다가 죄다 뚜껑터지는거 보고 부랴부랴 76미리, 점보 등등 개량 ㅈ나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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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antrySection

2024-10-16 05:39:49

그게 세가지 문제가 있었음. 하나는 전차전은 니가와 하는 쪽이 항상 유리하단거임. 미군은 전쟁 내내 공격자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이미 방어준비 마쳐둔 독일방어선에 꼴아박아야만 했고, 반대로 독일군은 수비자의 입장이기에 처참한 기동력과 높은 비전투손실이란 단점을 숨기고 강한 펀치력과 단단한 장갑이라는 장점만 보여줄 수 있었음

그리고 다른 하나는 미군 기갑의 메인 화력이 셔먼이었다는거. 셔먼은 분명 같은 체급의 독일군의 중형전차인 4호전차에 비해선 스펙상 우위를 점하고 있었음. 근데 북아프리카 전선이나 이탈리아 전선에서면 모를까, 서부전선에선 죄다 판터 티거 킹타 같은 체급상 우위인 놈들을 셔먼만으로 상대해야했던게 문제임. 언제 올지도 모르는 대전차 자주포를 기다릴 수 없으니 셔먼이 죽어나간 것
그래서 소련군에선 셔먼에 대한 평가가 좋았음. 소련군은 85mm 주포를 단 떼삼사도 있었고, 그걸로 안되면 122mm/152mm 자주포 같은 무지막지한 놈들 끌고 올 수도 있었으니까 화력부족이 문제가 되지 않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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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antrySection

2024-10-16 05:42:40

*Modified

그리고 마지막 문제점은 셔먼 승무원들이 많이 살아남았단거임
아이러니하게도 셔먼 승무원들은 격파 당하고도 살아서 셔먼의 쓰레기같음에 대해 온갖 악평을 다 퍼부을 수 있었지만, 독일이나 소련의 승무원들은 그럴 수 없었거든... 일종의 생존자 편향 비스무리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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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riel

2024-10-16 05:51:20

*Modified

의외로 판터랑 티거도 제대로 양산들어가고 나서부터는 타국 전차에 비해 그렇게 비싸지 않았음.

단순 전차전 성능으로 비교하면 꽤나 합리적이었다고 생각함.

단지 공군때문에 격파되는거랑 고장으로 손실되는 비전투손실까지 포함하면 그 전차전 효율이 상당히 퇴색되긴 했지.

그렇다고 4호 뽑아서 1:1교환해도 안되니까 뭐..

옛날에 초기 전투 교환비가 18:1~20:1 수준으로 전차 한대로 20대가량 잡는 교환비 나왔고 중반가면 11:1 후반가면 8:1정도로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후반갈수록 제공권 압도적으로 뺏겨서 폭격으로 잃는거+고장등 비전투 손실 다 포함한 교환비로도 8:1정도 최소 4배이상은 나왔었어서 티거 판터 올인은 울며 겨자먹기로 고를만한 선택지중에서는 괜찮은 편이었다고 생각함.

양산시점에서 보면 가격이 몇배씩 하던거도 아니라서. 이런 자료 찾아보다 보면 오히려 장비 가격은 미국게 독일보다 몇배~몇십배 이상 비싼 경우도 많았는데, 물량을 독일보다 몇배~몇십배 이상 뽑아내면서 찍어내던거 보면

그냥 물건이 싼게 아니라 생산 능력이 뛰어나고 그만큼 경제력도 받쳐주는 국가 체급이 사기인거였음. 물건 자체가 사기인게 아니라

미국의 정반대 케이스를 보면 2차대전기 이탈리아군을 보면 됨. 육해공 싹다 찐빠 천지에 장비 통일도 안돼있고 전체 생산량도 압도적 꼴지에 온갖 비리에 각종 문제까지 겹쳐서 진짜 답도 없었음. 일본은 인명경시 바탕으로 싸고 성능좋게라도 뽑아내서 수만대씩 찍을때 이탈리아는 고작 몇백대 수준.. 얘는 열강이 맞긴함? 성능도 구려 편의성도 안좋아 교리도 구식이야 비손실 고장률도 높아 그냥 고장도 많아 시대착오적이야 초기계획에서 업글되는게 아니라 퇴화돼 전간기 전차수준이 1944년에 나와. 등등.. 2차대전기 말기 주력 항공기 복엽기(야간위장->그냥 검은색칠, 특수 장비같은거 없음. 이미 그 이전부터 독일은 야간 방공 레이더 탑재 야간 요격기 따로 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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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z76

2024-10-16 05:07:43

보병들 입장에서는 셔먼이라도 어디냐 전차하나 대동하면 이동할때 탱크 데산트하고 공세할때 화력지원 엄폐지원 낭낭한데
전차병입장에서야 죽을맛이긴 하겠다만 신뢰도나 거주성은 나무랄데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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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크리스타

2024-10-16 09:16:56

그야 4호 초기형이랑 3호 전차들을 상대할 생각으로 만들었으니까
그리고 나름 고급전차임, 무려 대전기에 스테빌라이저가 달려있음
정작 상륙해서 가보니까 만난건 티거랑 판터였을뿐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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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중순양함볼티모어찌찌

2024-10-16 09:22:52

애초에 대중매체에서 셔먼이랑 티거랑 비교하는 일을 저질러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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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먹는데당떨어지게

2024-10-16 04:56:07

티거2(아님)
중순양함(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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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탈린슨기장

2024-10-16 05:00:07

그거도 있던데 미군은 '공군!!' 만 존나 외치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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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너

2024-10-16 05:12:12

https://namu.wiki/w/2%EC%B0%A8%EB%8C%80%EC%A0%84%20%EC%A0%84%EC%B0%A8%EA%B0%9C%EA%B7%B8

나무위키

2차대전 전차개그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전차전에서 흔하게 보인 양상들을 유머 스럽게 정리한 개그. 오래 전부터 밀리터리 동호

노탈린슨기장

2024-10-16 06:45:55

아 이거노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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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riel

2024-10-16 05:54:38

*Modified

그치만 미군 전차나 대전차병기로는 그당시 중전차를 뚫을만한게 마땅치 않았는걸.. 거의 끝나기 직전쯤 되서야 그런거 배치되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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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2024-10-16 05:03:37

신롬은정당한로마의후예

2024-10-16 05:03:54

*Modified

진짜 옛날 파일럿들이랑 견시원들은 뭘 어찌해야 피아식별 하는지 존나 신기함. 난 게임만 해도 공군이나 포격지원 나갈때 피아식별 안되서 별 이상한데에 포탄이랑 폭탄 떨구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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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z76

2024-10-16 05:11:39

요즘도 견시원은 쓰긴할걸 요즘은 아예 죄다 똑같이 생긴 구축함 복붙이라 더 어려울지도 모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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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_0b

2024-10-16 05:32:02

그래서 오사가 흔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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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마지막탱고

2024-10-16 05:40:23

그래서 실루엣 그림하고 기종들 나온 표들 주고 그럼 문제는 긴박한 상황에 판단이 제대로 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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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riel

2024-10-16 06:09:25

슈투카 폭격 편대에 슈투카로 위장한 소련기인가 미군기인가가 대활약했던 일화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때는 실제로 그게됐던 듯. 비슷한 형상에 적당히 숨기려고 위장이나 가짜 붙여서 속이면 속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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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Su

2024-10-16 05:10:12

식별이 어려워서 2차대전때 아군오사 프랜들리 파이어도 적지 않았던걸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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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z76

2024-10-16 05:12:46

신형기 나올때마다 아군오사 or 전력판단 잘못해서 파일럿들 이야기마다 신형기인줄 몰랐다 이야기 주루룩 나오는거 보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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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익스가드

2024-10-16 05:13:20

*Modified

2차대전하고 6.25 때 장성들이 오폭으로 죽은 거 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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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antrySection

2024-10-16 05:44:57

걸프전 때도 아군 오사가 심심찮게 벌어져서 A10 별명이 해병킬러였던거 생각하면 ㄹㅇ 뒤지게 어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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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들

2024-10-16 05:30:06

사무엘호드리게스

2024-10-16 05:35:02

전열보병 씹ㅋㅋㅋㅋㅋ

Unfold ▼

팬티튀김

2024-10-16 06:11:26

수음

2024-10-16 07:39:27

차량의 문짝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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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2024-10-16 07:42:12

루슬란

2024-10-16 08:58:49

킹타 아님, 1호전차임
중순 아님, 플레처급 구축함임
근데 이건 가능한게 울버린이랑 판터랑 헷갈린 경우도 있고 비스마르크 추격전때 영국 함대가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을 전함 비스마르크로 착각한 경우도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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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

2024-10-16 09:23:14

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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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2024-10-16 09:29:52

원초적으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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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

2024-10-16 11:20:33

실전에서 현재 버전으로 할수 있는 나라는 거의 미국 뿐일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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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2024-10-16 14:53:19

근데 다른걸 떠나서 실상황 터지면 구분 안가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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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Boris

2024-10-17 10:12:07

1호보고 킹타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구축함 보고 중순이라 하는 것도 그렇고 일단 큰것부터 지르고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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