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도쿄 국립박물관 표경관에서 헬로키티를 위한 헬로키티에 의한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시회가 열렸다고 함
당연히 주최자들은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올꺼라 싱글벙글한 상태였지만..
중국에서 온 중국인과 일본 내 중국인들이 모여 굿즈 되팔이를 하기 위해 당일 아침부터 오픈 런을 하기 시작함
당연히 이렇게 많은 중국인이 올 줄 올랐던 주최자들은 상황 통제가 힘들어지고 개판이 되어가기 시작하는데..
전시회 안은 허용량을 넘어선 수많은 중국인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질서 통제가 되질 않는 상황
내부 상황이 저렇게 개판이니 외부 상황은 통제할수가 없는 개판으로 헬로키티를 살려고 하는 중국인이 무려
수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통제하는 인원이 적었을 뿐더러 시민의식 따윈 좆까라는 중국인들 답게 줄 관리는 당연히 못 했고
새치기 할려는 중국인들도 막장인 상황
코미케 대기줄을 방불케 하는 엄청나게 많아보이는 사람들이 바로 헬로 키티 굿즈 되팔이 할려는 중국인
오프런 대기줄이 너무나도 많아 그 대기줄에서 자리를 두고 막고라까지 까는 중국인들도 있을 지경
굿즈 사재기에 성공한 중국인들이 차례 차례 인증을 하며 이제 이걸 되팔꺼라면서 자랑을 하고 있다
당연히 피해보는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일반 사람들은 이 상황에 엄청나게 화가 난 상황 심지어 헬로 키티를 사지 못해
우는 어린아이까지 있을 지경이였다고함 그리고 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3시간동안이나 기다렸는데도 불구하고
헬로키티 굿즈 하나 사질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