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프로그래밍이냐면 일본애니들 보면 프로그래머들이 프리랜서로 돈을 잘번다던지 프로그래머가 잠깐 뚝딱하고 문제가 다 해결되고 트럭에 치여서 이세계를 간다던지 지가 만든 게임으로 간다던지 게임을 만들었는데 거기안에 갇힌다던지 등등
프로그래밍은커녕 게임만 쳐한 새끼일 확률 100%임
말그대로 일본이 가장 비슷한 외국이라 그런게 아닐까?
음식이라던가 이것저것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기도하구
한국이 멀지도 않아서 언제라도 갈수있다는 그런게 있긴하잖아
나도 미국, 유럽 살아봤고 또 살고있는데 일반 한국시스템에 적응된 사람들이 살기에는 힘들어 보임
또 한국사는 친구 경조사는 커녕 가족 경조사도 가기힘듬
너무 멀고 또 명절기간이라던가 이런것도 하나 겹치는게 없어서
휴가를 작정하고 낸다고해도 왓다갓다할거리가 아님 ㅋㅋㅋ
호주는 안살아봐서 모르겠네
아니 그냥 1종단들한테 한국은 그냥 쓰레기 국가고 일본은 유토피아 같은거임
거기가서 가족들을 포함한 한국에서의 모든 인연 끊고 잘 살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인데 실제로 일본에 갈 능력은 없음
그저 막연하게 자기 인생이 꼬인건 전부 한국인과 한국정부탓이고 일본에 가면 자기 인생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임
한국이라는 국가의 시스템이나 문화를 진심으로 증오하거나 부정한다면 원종이가 되지도 않음. 왜냐면 현 대한민국 문화랑 시스템의 근간이 일본에서 열화, 또는 강화되어 온거라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임. one뽕의 99%는 그냥 한국사회에 적응 실패한 인간들인데 그냥 그 사실 자체를 인정하고싶지않으니까 비슷해보이는 옆나라에서 제2의 삶을 리트해보고싶은거라 본질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그리고 자신의 주변에 대한 이해가 철저히 배제되고 유치한 에고로 부풀어오른 저열한 족속들일뿐임.
서양쪽으로 이민가서 산다는 생각도 잘 못할걸? 거기서 서양인들이 동양인들 인종 구별하고 그러는거 감당못함. 일본이 가깝기도 하거니와 인종이 같아서 차별걱정 안해도 됨 + 일본의 개인주의라던가 타인에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 히키코모리적 습성을 가진 1종단에게 잘 먹혀드는게 아닐까 싶다
미국은 취업비자 받기가 존나게 빡세거든
일부 고기능직 제외하면 현지 대학 졸업하고 좋은 회사 스폰 받는건 그냥 꿈같은 얘기고 오피티도 낙타 바늘구멍임. (애초에 회사에서 부담해야할 비자신청이 비용도 비싸서 어지간히 빠방한 회사 또는 현지인들도 학을 떼서 당장 사람없음 망하게 생긴 회사 모 아니면 도)
물론 일본이라고 해서 방구석 1종이가 넘볼 레벨은 아니지만
일본어는 안되니 기술직종이 언어능력을 많이 안본다는 착각 하에 기술직종을 택한 것이고 그 중에서도 자신이 가장 많이 만져왔고 자신 있는 컴퓨터 계열의 직종을 택하는 것.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무조건 일본어를 잘 해야 한다. 경험이 없고 편향된 정보만을 가졌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하고 좌절이라는 결과에 도달하게 된다.
지금 당장 기술이고 배운것도 없는 병신이 인터넷에서 떠는 코딩이야기 떄문에 접근성이 가장 좋으면서 뭔가 있어보이는데다가 수박 겉핥기에는 쉬운편인데 광고로 국비지원 교육만 받아도 4500 이딴 광고가 존나게 나오니까 그 좆도 아닌 기술이랄것도 없는거 가지고 자신이 사랑해마지않는 일본에 가면 걔들은 IT 약세니까 좆도 아닌것도 대우해줄거같은 망상에 빠져서 저런거에 집착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