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괜히 음식장사 시작하기 전에 꼭 대박집들 말고 동네 쪽박집들도 가보라고 말하는 게 아님 가보면 생각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생각보다 음식양이나 맛도 나쁘지 않아서 많은 예비사장들이 충격받고 장사 접는다고
대박집은 워낙 손님이 많기도 하고 일단 예비사장들이 질투심과 평가질을 하고싶어하는 욕망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를 못 내린다고
걍 보고만 있었는디.
니가 한 행동이 선의있는 선행이라 자부해도 된다.
다만 님 행동은 선행의 기부가 아니라
협찬이다. PPL이라고 하는 그거.
선행임을 강조하고 싶다면
더욱 드러나지 않게 하는게 세련된 PPL이다.
굳이 그러고 싶지않다면 앞으로는
선행과 기부라는 표현을 빼고 협찬이라고 적어.
협찬도 감사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