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들레 홀씨=> 워해머 타이나리드 함대
2. 온 은하의 왕=> 인류 황제
3. 기업가 아저씨=> 큰 의미는 없는듯
4. 기업가 아저씨 행상 여우=> 롬멜
5. 롬멜에서 장미=> 큰 의미 없다고 함
6. 사막 우물 뱀=> 역시 큰 의미는 없는듯
6.5 상자속 악마=> 작가 피셜 그냥 큰 의미 없다고 함
7.술마시는 아저씨=>스타2
8. 허영쟁이 누나=> 워해머 슬라네쉬
9. 수집가 아저씨=> 워해머 네크론 중에 트라진
10. 은하의 왕 아저씨 아들=> 원본은 아니고 트라진이 만든 복제품
저기서 젤 무서운 장면은 네크론이 경어를 쓰면서 자비를 구하는 장면....
네크론은 네크론티어 시절 올드 원을 만나자 종족의 천형을 해결할 기술을 '요구'했고 올드 원이 거절하자 냅다 들이 받아 전쟁을 일으켰고 (물론 전쟁에서 졌다) 그 후 크탄과 합세해서 기계몸을 얻고 올드 원이 사라지자 크탄도 찢어서 봉인한 후 배터리로 쓰는 종족인데....
워프가 오염된 후 이성체의 사념이 모이고 모여 카오스 4대신이 태어났는데 그 오염이 네크론티어가 네크론이 되어서 올드 원과 싸울때 발생했다.
즉 네크론들은 카오스 4대신들 보다 더 오래된 존재들인데다 올드원과 크탄도 들이받는 애들인데 '왕자'에게 깍듯한게 무섭다...
슬라네쉬가 나대는건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된 어린이라 뭘 몰라서 그런건지도...(슬라네쉬는 황제보다 어리다. 워프 폭풍때 태어났으니까...엄밀히 말하면 슬라네쉬가 태어나서 워프 폭풍이 발생한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