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자기 지지 기반 좆도 없이 달랑 장군 하나만 가지고 친위 쿠데타 한다는게 개소리지 ㅋㅋㅋ 최소한 의회에서 자기 거수기 해줄 인물들도 절대 다수 확보 되고 군대도 자기 명령하나면 역사에 ㅄ으로 남더라도 시킨대로 해줄 내가 최소한 저새끼 모가지 날릴 약점 몇개정도는 들고 있는 애들로 수방사 전 군단 정도는 장악하고 시작했어도 미국하고 주변나라들 때문에 어떨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단순히 장군으로 보직이동 시킨 걔하나 믿고 사단 장악했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는건 너무 능지 부족임 쿠데타도 아무나 하는게 아님 진짜 능력있는 친구들이 수십년동안 준비해도 막판에 이탈하는 배신자 때문에 까발려져서 실패하고 숙청당하는게 절대다수임
스탈린이 꼴리는대로 숙청한거 같은데 절대 권좌에 앉기전까지는 자기 어릴적 깐부들 둥가둥가하면서 잡았음 그리고 권좌 앉고도 인형 안되려고 항상 밑에 있는 친구들 서로 충성경쟁 시키면서 사이좋게 번갈아가면서 숙청했지 대놓고 두 파벌 동시에 숙청 안함 그리고 그렇게 숙청하는 와중에 또 개인적인 자리에서는 수십년 지기 친구처럼 웃고 떠들고 농담하면서 지내니 진짜 스탈린은 신인거 같음 진짜 웬만해서는 모가지 따였을텐데 내정 관리 능력하나 만큼은 무서울 정도지
나폴레옹은 애초에 윤-석-열이하고 비교 대상이 아님 그전부터 전국구 스타였는데다가 프랑스가 반혁명 한다고 혁명의 적들에게 둘러 쌓인 상황이라 유일한 희망 이런 포지션이어서 정치인들 중에서도 그 꿀 받아먹으려고 간택만 기다린 친구들 많아서 누구든 원하면 선택이 가능한 상황이었잖음 애초에 쿠데타 자체도 나팔륜이 주도한게 아니라는 이야기도 많은 거라 진실은 모름
솔직히 이건 대통령 싱크탱크인가 하는 애들 머리가 너무 꽃밭이라는 생각 밖에 안듬 무슨 소설 마냥 대통령이 이야기하면 군대가 착착 움직여 줄거라고 생각한건가 ㅋㅋㅋ 사병으로라도 군대 다녀온 친구들은 이게 무슨 강아지 소리인지 알텐데 ㅋㅋㅋ 요즘은 핸드폰도 쓸수있어서 밖에 사고 터지면 바로 알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