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좁아터지고 카메라가 곳곳에 있고
불법주차한 블랙박스가 동선까지 따주지만
저기는 수소문해서 물어물어 찾아야됨
한국에서도 cctv없으면 어떻게 과학수사 할껀데ㅋㅋ
범행현장에 머리카락 전부 주워서 dna조사 해볼텨?
아니면 2000년대 csi처럼 탄피에 지문묻은거 떠볼텨?
신체 유래물 잘 관리하고 중간중간 cctv 동선 세탁 하면서 옷좀 갈아입어주면 CCTV 가득한 한국에서조차 못잡음
범죄자는 무조건 잡힌다는건 걍 개소리임
당장 cctv 확보해서 떠먹여주지 않으면 절도범도 못잡는다고 허허 거리는게 빌어먹을 경찰새끼들인거 내가 겪음
아파트 티비 따서 시간까지 하나하나 짚어주니까 그제서야 몇달뒤에 잡아주더라
소음 줄일려고 장약 줄인 게 맞는 거 같네. 보통 잼이 2번 이상 연속으로 일어나긴 어려울테니까.
근데 그런 걸 감안해도 처음 해보는 솜씨가 아닌 거 같음.
보통 아무리 분노해도 처음 사람을 죽이는 거면 숨이 가빠지고 아드레날린 분비되고 손은 덜덜 떨려서 어버버 거려야 정상인데(초짜 강도들이 버벅대다가 제압당하는 상황처럼.) 손짓 하나하나가 너무 침착하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