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고 싶으면 낳는 건데, 솔직히 시발 세상이 좀 그렇긴 해.
못생기면 가치가 없어지는 세상이라니..
유전될 만큼 이쁘거나 잘 생긴 사람들이 사회에서 약 15%정도인데
그 중에서 잘생기고 이쁜 남녀가 만나서 애를 낳을 확률은 채 5%도 안됨.
근데 못 생기면 가치가 떨어지는 세상이 되어 버렸으니.. 사실상 사회에서 약 70%의 사람들이 다 무가치한 인간이 된거.
어쩔 수 없음, 근데 이런 거 보고 진짜로 잘나고 이쁜 애들만 애를 낳고 가정을 꾸리면 사회 무너지는거 한 순간임 ㅋㅋㅋㅋㅋ
지금 이 나라 출생률 이 지랄난 게 이딴 거 때문인데 10년간 낸 내 연금이 환율방어하느라 의미없이 작살나고 내가 돌려받을 보장은 없는 거 생각하면 솔직히 상당히 좆같다 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 유튜브에서는 더 그렇잖아 눈으로 보여주는 컨텐츠인데 당연히 말못하는 애기는 이쁜걸로 뜨겠지
못생겼으면 커서 웃기는걸로도 승부 볼수있잖아
못나게 태어나서 속상한거 많으면 그런걸 소재로 써먹거나 거기서 배운 현실 혹은 안좋은 경험들로 교훈삼아 내면성장도 할수있고<<이거는 잘생긴놈은 죽을때까지 모름ㄹㅇ
물론 외모지상주의라 외모가 1티어이긴한데
그거 하나갖고 뒤지기 직전까지 자조할 필요는 없음
왜냐? 못생겨서 좆망한 새끼는 인류에 절반가까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