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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단걸 느낀 글

Urideca

Like 161 Dislike 7 Comment 91 Views 16745 Uploaded date 2024-12-08 14:09:10

https://arca.live/b/singbung/123294513

23년 당시 올라올때만 해도

대부분 남자를 위로하거나 다행이라고 해주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는데

24년에 퍼간 글에서 보이는 댓글은 거의 대부분이

ㅂㅅ이다, 퐁퐁이다, 왜 남자만 챙기냐,

이런게 많더라고.

일요일 밤에 항상 겪는 증상.

정신이 혼미해지고 헛소리를 많이한다...ㅠㅠ

Comment [91]

ㅇㅇ

2024-12-08 14:11:02

근데 아직까지도 저 썰은 낭만썰임 ㅋㅋㅋㅋ 무지성 퐁퐁애들이 뭐만 있으면 퐁.퐁. 그래서 그렇지 ㅋㅋㅋ

Unfold ▼

Urideca

2024-12-08 14:11:40

경기도스

2024-12-08 14:11:05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며 살아가는 사회가 되면 좋을텐데

Unfold ▼

Urideca

2024-12-08 14:11:59

*Modified

그럼에도 누가 먼저 선빵쳤는지는 명확함.

Unfold ▼

경기도스

2024-12-08 14:12:17

이상하다

2024-12-08 17:32:39

마구니

2024-12-08 14:13:10

안받고 안주는 솔로라서 편하고 좆네요 하하

Unfold ▼

Urideca

2024-12-08 14:13:29

ㅇㅇ

2024-12-08 14:13:53

사랑과 낭만이 말라버린 시대긴 해

Unfold ▼

아슈크림

2024-12-08 14:16:29

결혼기념일은 서로 챙겨야지 왜 남자가 꽃사가는지부터 참 ㅋㅋ

Unfold ▼

나그네존버중

2024-12-08 14:16:37

*Modified

낭만은 오글거리다 라는 말로
사랑은 호구라는 말로
진지함은 씹선비라는 말로
온갖 말들로 다양한 감정들을 무의미, 저가치함으로 바꿔버린 이상
이전과 같지는 않게될것

Unfold ▼

거근의공식

2024-12-08 17:54:07

정실은이스마엘

2024-12-08 18:32:05

쿨찐이 밉다

Unfold ▼

정Byeong신동환자

2024-12-08 18:42:11

*Modified

최소한 그런 버러지들이 오프라인에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짜져있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우리는 온라인 커뮤를 멀리하고 현생을 사는것이 정신건강 함양에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Unfold ▼

코왈스키분석하라

2024-12-08 23:49:23

좌회전해야되는데안비키는닭둘기

2024-12-08 16:10:46

누가 월요일 일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Unfold ▼

메소드

2024-12-08 16:39:10

통장잔고가 협박하더라

Unfold ▼

좌회전해야되는데안비키는닭둘기

2024-12-08 16:41:04

Urideca

2024-12-08 23:05:26

홀로라이프

2024-12-09 02:46:57

좌회전해야되는데안비키는닭둘기

2024-12-09 10:41:08

환남충

2024-12-08 16:41:47

근데 맞잖아 왜 남자만 챙겨.....자아가 없는거같아서 솔직히 쫌 무서움 받기만하려하고 자아라는게 존재하지 않는거같음

Unfold ▼

페더

2024-12-08 16:42:32

엥? 받는게 아니라 뺏으려 하는건데요?

Unfold ▼

환남충

2024-12-08 16:43:44

그런 애들은 진짜 끔찍한거고 받는거에 익숙한 여자들이랑 대화하다보면 내가 지금 사람이랑 대화하는건지 애새끼랑 대화하는건지 구분이 힘들더라

Unfold ▼

페더

2024-12-08 16:42:02

ㄹㅇ
그냥 잘해주고 희생해주면 조용히 감사합니다 하면 될 걸 굳이 
ㅋㅋㅋㅋㅋ

Unfold ▼

Sss1403

2024-12-08 16:42:58

저런 와이프면 좋지 ㅋㅋㅋ

Unfold ▼

시로코

2024-12-08 17:02:50

ㄹㅇㅋㅋ

Unfold ▼

친절하게대해

2024-12-08 17:03:10

저걸로 풀리면 걍 서로 잘만난거구만 뭘 퐁퐁소리가 나오나

Unfold ▼

신롬은정당한로마의후예

2024-12-08 17:03:47

*Modified

난 오히려 퐁퐁무새들 더 많아졌으면 좋겠음. 그래야 이 나라 수명이 훨씬 더 빨리 단축되거든.

Unfold ▼

정Byeong신동환자

2024-12-08 18:44:23

혹시 국장 인버스에 투자했거나 관련 파생상품을 구매하셨습니까?

Unfold ▼

핫딜후기단

2024-12-08 19:02:31

보아하니 언덕위에 번듯한 집짓고 마당에 사과나무를 심었으며 팝콘 핫딜을 풀매수 하신것같은데 카라멜맛 한통만 주십시요

Unfold ▼

옥천정지훈

2024-12-09 10:04:58

나는 나이 40살 모솔인데 요새 어린애들보면 화가 치밀어오름

Unfold ▼

아쫌제발요

2024-12-08 17:06:31

아내도 모 챙겨주면 괜찮은데 남편만 존나 챙기는거 보기만 해도 좆같긴해

Unfold ▼

내가누구냐고알필요없다

2024-12-08 17:07:37

돈 버는 사람이 안일까지 좆뺑이치고 자기 정신 갉아먹히면서 괴로워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퐁...퐁...

Unfold ▼

개빡침

2024-12-08 21:51:58

레알 댓글에 퐁퐁 남들 존나 많음

Unfold ▼

Talisman

2024-12-09 01:32:31

성별이념에 뇌가 녹은건 너네들 같은데

Unfold ▼

내가누구냐고알필요없다

2024-12-09 01:33:37

우리 엄마가 이런 입장인데 우리 엄마는 성별 이념에 먹힌 쓰레기라는 소리구나!

Unfold ▼

Talisman

2024-12-09 01:34:48

Talisman

2024-12-09 01:34:16

지 의견처럼 말해놓고 탈룰라박는게 참 씹게이 같으시네요

Unfold ▼

내가누구냐고알필요없다

2024-12-09 01:35:51

두분 맞벌이 하실땐 두분 서로 챙기다가 어머니가 일 쉬시고 몇년은 기념일 있으면 미리 알려주고 아버지가 회사일 바쁠 시기에 일에 전념하게 집안일 어지간한건 터치도 안하도록 배려했었음

난 이걸 정상으로 보고 자랐는데 뭐 어쩌라고

생각이 다르고 자란 환경이 다른거고 그거 다르다고 비하하고 욕박는 니가 비정상같은데.

Unfold ▼

Talisman

2024-12-09 01:36:20

에초에 해당글에서는 서로 행복해보이는데 그소리하면 설득력이 없어요

Unfold ▼

내가누구냐고알필요없다

2024-12-09 01:36:33

병신 차단함

Unfold ▼

Talisman

2024-12-09 01:38:11

논란되자 "병신차단"

Unfold ▼

Talisman

2024-12-09 01:38:21

진짜 씹게이무브만 하시네요

Unfold ▼

ㅇㅇ

2024-12-09 03:27:38

솔직히 말해서 님 생각이 옳다 확신하면
원댓글이 지 생각을 말했든 탈룰라를 했든지는 중요치 않아야 했다고 생각함

Unfold ▼

파라고아인

2024-12-08 17:07:40

감사가 없어졌으니 남자들이 깨달은거지

Unfold ▼

앙드

2024-12-08 17:17:34

저거 카라 꽃말이 대충 당신 같은 여자는 내게 행운이다 이런 의미라며
그걸로 인해 낭만 치사량 존나 쩔었는데

Unfold ▼

꾼

2024-12-08 17:53:15

퍄퍄

2024-12-08 17:53:41

뭐 전업주부는 수입이 없으니까 결국 남편이 챙기게 되는 건 맞는데 맞벌이인데 한쪽만 챙기면 좀 그래

Unfold ▼

Schaden

2024-12-08 18:23:57

그런 불필요한 피해의식과 증오를 덜어내야 성숙한 사람이 되는 거라 생각해.

Unfold ▼

럭키쓰리

2024-12-08 19:23:10

메롱여우

2024-12-08 18:53:11

럭키쓰리

2024-12-08 19:22:32

초졸앰생

2024-12-08 19:29:47

2017년 이후엔 서로 챙기는게 맞지 세상이 변함

Unfold ▼

ㅇㅅㅇ

2024-12-08 19:52:52

난 자신만 배풀고 희생하는 것도 사랑의 하나의 형태라고 생각함. 근데 만약 그게 사랑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남이 그러니까 눈치 보이니까 사회통념이 그러니까 같은 소리하면서 억지로 하는거라면 그건 불쌍한거지.

Unfold ▼

넬라판타지아아악

2024-12-08 20:42:37

문제는 받는 쪽이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고마움은 느끼느냐, 보답은 하느냐겠지.
사랑은 양방향이어야 의미가 있는 거지 한쪽만 헌신하는 건 착취로 발전하기 쉬움.

Unfold ▼

넬라판타지아아악

2024-12-08 20:41:10

그만큼 많이 당해왔고 열심히 헌신했는데 배신당해서 남 좋은 일만 하고 착취만 당한 꼴이 되버린 경우 많았으니까...
당연한 결과지 뭐.

Unfold ▼

치킨텐더

2024-12-08 20:56:40

사랑받는 쪽이 감사 표현만 확실하게 해줘도 관계는 충분히 아름답게 지속될 수 있는데, 그 하나마저 제대로 안 되는 사회처럼 굳어지니까 점점 손익을 따지고 불공평함을 느끼고 각박해짐.

Unfold ▼

Talisman

2024-12-09 01:42:41

감사표현했는데도 무지성퐁퐁 찾는거보면
금마들이 폐미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Unfold ▼

7센하

2024-12-08 21:04:23

새우튀김 편하게 먹는 값 14000원 어쩌고

Unfold ▼

AirboneAirman471

2024-12-08 21:04:54

살과자

2024-12-08 21:07:24

결혼만 그런게 아니라 연애도 저런 애@미뒤진좆지랄을 해야되는데 한국만 유독 100일 200일 이딴거에 지랄이심각함 일단 서양문화에는 없는데 중국 일본도 없을거같은 기분이 드네 왜 여기만 앰창지랄이 심한지 궁금하네 그렇다고 애@미세대가 심한것도 아니고 언제 생긴걸까

Unfold ▼

샤크웨이브

2024-12-08 21:38:20

돈 벌어오면서 가정 지탱하는 가장이 기념일 안챙겼다고 눈치봐야되는 세상이 문제다..

Unfold ▼

데칼

2024-12-08 22:44:15

Urideca

2024-12-08 23:06:24

키모오타쿠

2024-12-08 23:04:10

결혼 기념일 며칠전에 그냥 서로서로 상의 해서 이날에 뭐 레스토랑 가서 밥이라도 먹을까?
이런식으로 상의해서 정하면 안되는거임?
왜 남자가 챙겨야하는거지 이해가 안가누

Unfold ▼

소금챱챱

2024-12-08 23:18:59

ㄹㅇ

Unfold ▼

짜장양파

2024-12-08 23:21:27

스윗한 새끼들 뒤지게 많은게 포인트네ㅋㅋㅋ

Unfold ▼

ㅇㅇ

2024-12-08 23:40:20

결혼 혼자했나 ㅎㅎ
같이 챙겨야지 기념일도 ^해줘^

Unfold ▼

도로시핑챙년은NTR학대임신순애

2024-12-08 23:45:05

Urideca

2024-12-08 23:55:29

도로시핑챙년은NTR학대임신순애

2024-12-08 23:55:38

Urideca

2024-12-09 00:26:43

도로시핑챙년은NTR학대임신순애

2024-12-09 02:30:59

Urideca

2024-12-09 03:25:21

도로시핑챙년은NTR학대임신순애

2024-12-09 04:52:51

엔망씨

2024-12-09 00:33:56

한 10~20년전은 그래도 와이프가 남편 선물이나 무언가 챙겨놓고 남편이 안챙겨서 남편이 처맞는 매커니즘이였는데
요즘은 그냥 일방통행으로 안해주면 삐지고 자기는 안해도 합법 이런게 되어버림.
물질적인 문제를 떠나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없음

Unfold ▼

마야_타우

2024-12-09 00:39:21

걍 흐뭇해 보이는구만

Unfold ▼

Talisman

2024-12-09 01:39:45

본문글에서 대체 뭘봐야 퐁퐁소리가 나오는지 의문임

Unfold ▼

Urideca

2024-12-09 01:53:59

둘이 한 결혼인데
회사에서 일하던 남편이
고작 기념일 하나 못챙겼다고 벌벌 떨면서
퇴근길에 저 ㅈㄹ해가면서 낑낑대는걸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여기는 것에서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아니라고 느낀 사람이 많은 듯. 나도 그중 하나고.

Unfold ▼

Talisman

2024-12-09 02:42:06

*Modified

에초에 저런건 밈의 영역이라고봄
진짜 퐁퐁이였으면
카톡프사가 꽃사진은 커녕 꽃따위준다고 헛소리했겠지

Unfold ▼

소닉조아

2024-12-09 02:04:44

잃다

2024-12-09 02:08:48

이게 퐁퐁이라고 할 것 까지는 아닌데 결혼기념일인데 남자만 챙기는 건 병신 짓거리가 맞긴 하지 시발 저게 뭔 노예 마인드임? 주인님 무서워서 알아서 쳐기는건데

Unfold ▼

규동집흑우

2024-12-09 02:10:32

*Modified

평소에 어떻게 사는 집인지 잘 몰라서 글 하나로 급발진은 자제하는 게 맞지 싶은데, 상호애정관계라는 건 서로간에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 건전한 관계지 한쪽이 상대방에 일방적으로 마음을 쏟아부어야만 유지되는 관계는 결국 일방적인 희생이나 애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주종관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존중과 배려라는 건 서로가 서로에게 하는 거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하는 게 아니잖아.

Unfold ▼

응애아기심붕쭈쭈

2024-12-09 02:44:37

뭐가 씁쓸하단거임? 결혼 혼자했나 같이 챙겨야지 ㅅㅂ ㅋㅋㅋ

Unfold ▼

abcdded

2024-12-09 03:37:31

저거 카라 꽃말이 영원한 사랑이라서
살았다는 댓도 봤던거 같은데

Unfold ▼

과일크레이프

2024-12-09 05:19:03

퐁퐁이면 프사를 꽃으로 안 했겠지 ㅋㅋㅋㅋ

Unfold ▼

맛좋은커피

2024-12-09 05:50:04

남편이 일 잔업까지 마치고나서 저러는게 정상은 아니지.
외국이면 아내도 뭔가 준비해뒀지 선물'줘'마인드는 아님

Unfold ▼

qlalfclsrn

2024-12-09 07:52:49

Mission을 완료했으니 침실에서 Reward를 받았으면 된거 아님?

Unfold ▼

은행나무길

2024-12-09 12:07:42

어이 김씨 빨리 설거지나 해

Unfold ▼

Frost

2024-12-09 13:35:27

퐁퐁이면 프사를 꽃으로 한 게 아니라 집에 돌아갔을 때부터 지랄을 했겠지 ㅋㅋㅋ

Unf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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