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크레더블 보면 주인공이 살자하려던 사람 살리다 억까당하고, 일반인 되어서 보험회사에서 일하게 되는데, 회사 방침에 따라 보험 가입한 할머니 서류에 꼬투리 잡아서 보험금 못타게 하려다 양심에 찔려, 몰래 할머니에게 보험약관의 허점 알려주다가 상사한테 혼나는 장면있음.
보험회사 직원들은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보험가입자 보험금 못타게 만들어야 본인에게 불이익이 안가는 구조임
그야 돈 주기 싫으니까
지급 안 해주면 손실도 없고 저 사람들이 낸 보험금을 그대로 꿀꺽 할 수 있는데
당장 느그나라 자동차 보험만 해도 100:0이 분명한대도 보험금 주기 싫어서 별 병신같은 트집 잡으면서
"100:0은 절대 안 나오고 아무튼 0.00001초 만에 못 멈췄으므로 과실 있으니 6:4로 합의 보셈 ㅅㄱ" 이랬던걸 기억 하셈
지금이야 법좀 바뀌고 100:0이 자주 나오긴 하지만 아직도 병신 같은 트집 잡으면서 8:2 ㅇㅈㄹ 하는게 현실이다
미국 보험사들은 투자자들끼리 배당금 돌려먹으려고 짜고 치는 판 굴리는 개새끼들이라서 보험금을 최대한 안 내주려고 개발악을 함
원래 보험사들이 어지간해선 보험금 안 주려고 수 쓰는 인간들이긴 한데 얘네는 아 이건 줄 수밖에 없노 ;; 하면 걍 내줌
미국 보험사는 누가 봐도 내줘야 될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안 주려고 고객이랑도 기싸움하는 놈들임
그니까 대놓고 CEO가 길거리에서 총맞고 암살당했는데도 안타깝다는 말 하나 없이 존나 꼬시노 ㅋㅋ 잘됐다 빙시들 하는 거
사실을 알고 깨달으라고 말해주는거임
보험은 근본적으로
공수표 남발해서 남의 돈 등쳐먹는 짓거리에 블과하다는거임 아니 회사가 병신도아니고 손해볼 자선사업하는건 아니잖아?
뭔 보험들면 보험사가 돈 다해준다고 생각하는애들 존나많은데 사실상 큰수술해도 내돈도 내돈대로 다들어간다니까
그래도 4세대부터는 좀 정상화가 되는 추세임. 1~3세대는 시발 개씹버러지새끼들이 보험료 축내는만큼 다른사람들 부담도 늘어나는데 4세대는 그냥 개개인당 부과로 바꿔서 버러지새끼들은 받아처먹은만큼 대폭인상되서 많이내고 안받아먹은 사람들은 거진 그대로 유지해주는 구조더라. 하지만 이래도 결국 그냥 개인이 저축해서 대비하는게 낫다고 나는 생각함 ㅋㅋ
복리 들어가도 초기 자금 1억 원 이상 있는게 아닌 이상 7년 안에 억 단위 찍기 어려운데 무슨 수익을 당연하게 여기네
한국도 암 수술급 같이 목숨이 달린 일은 기본수술비 정도만 국가보험이라 항암치료나 유전자 치료 들어가면 억 단위 들어서 사보험 드는게 필수인데 퇴직금 수술비용으로 쓰기 싫으면 무조건 보험 들어야지 미쳤다고 보험 안 드는건 정신 나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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