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관리하러간 고위직급 말고 그냥 이주해간사람들은 대다수 일본내에서도 주로 하층민이었음
아쉬울게 있으니까 한국으로 와서 총독부 지원받고 더 잘살겟다 마인드로 넘어간거
본토 일본인쪽에선 당연히 한국에 넘어간사람들 보고 하류층놈들 출신수준 ㅉㅉ 하면서 취급이 박하지. 오히려 그런건 한국보다 일본이 더 심햇을껄.
저 사람이 어떻게 뽑힐 수 있었냐면 당시 일본 중의원은 중선거구제라 한 선거구에서 여러 명을 뽑았음
박춘금이 출마한 도쿄부 제4구는 4명을 뽑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20% 이하로 얻어도 당선될 수 있었음 박춘금은 첫번째 선거에선 3위, 두번째 선거에선 4위로 당선 됨
당시 조선인도 많이 살아서 한글로 된 선거홍보물도 돌림
쟤 인생 보면 매국노니 뭐니 하는말 못한다, 조선에서도 겨우 천출을 면한 신분으로 태어나서 막노동 광부 일본병영 급사 이런일 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야쿠자가 됨 다시 말해서 쟤는 매국노니 뭐니 하기 이전에 조선에서 버림받고 야쿠자가 된 조폭새퀴임, 조선인한테만 개같이 한게 아니고 그냥 조선인이고 일본인이고 뭐고 개같이 하다 간놈이다, 야쿠자질 했으니 잘먹고 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