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가챠겜은 많이해도 드는 돈이 거기서 거기더라 난 오히려 줄었음
게임 한두개 할때는 심심해서 뽑는다 느낌이면 이젠 진짜 애정캐만 픽해서 대려옴
보통 게임들 설계가 2버전마다 1천장 공짜로 치는 수준인데
이런것 때문에 픽업 퐁당퐁당하는 서브겜은 월정액만으로 돌아가더라고
처음엔 나도 여러 개 돌렸지만 요즘 모바일 게임들은 대부분 출석 보상이랑 일퀘 하루하루 놓칠 때마다 손해가 누적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매일 빠짐 없이 이거하고 저거하고 반복하다가 매너리즘 극에 달했을 때 다 털어내고 지금은 하나만 남겨놓고 있지. 지금은 그마저도 일퀘 숙제 때문에 의무감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이 더 강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