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선전포고를 들은 그리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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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탈리아의 선전포고를 들은 그리스 반응

Phsaaornok0917

Like 124 Dislike 0 Comment 52 Views 11664 Uploaded date 2024-12-12 09:24:24

https://arca.live/b/singbung/123587222

돌려말하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그래, 한판 붙자!" 이러네?

Comment [52]

과일박쥐맨

2024-12-12 09:26:18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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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자

2024-12-12 09:26:20

혐성 일간베니스와 양박이시칠리아의 후예는 쳐맞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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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Shibi

2024-12-12 09:27:07

RADMAN

2024-12-12 09:34:06

2머전때 그건가? 저러놓고 개같이 밀렸잖아 역으로 그리스가 공세거니깐 거점도 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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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g5004

2024-12-13 00:57:46

그거 해결해 주느라 독소전도 뒤로 밀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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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마스터

2024-12-12 09:36:50

맞짱 한 번 떠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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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참전병

2024-12-12 09:38:25

독일에몽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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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인생낙

2024-12-12 09:40:50

그리스 최초의 전차부대는 이탈리아 전차로 창설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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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겸독타

2024-12-12 10:00:30

외교적 수사도 외교를 해야 할 가치가 있는 상황에서나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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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12-14 00:28:53

빡머갈에게 유려한 문장을 던져줘봤자 이해도 못하니 돌직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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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돌

2024-12-12 10:14:56

*Modified

그리스한테 열강이라 떠들던 이탈리아가 쳐발려서 독소전 준비하던 독일군이 부랴부랴 병력 갈라서 내려보내야 했었지 ㅋㅋ 이탈리아는 주축국에 안받아들이는 것이 나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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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tau

2024-12-12 10:16:39

근데 쟤 아니면 누가 친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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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돌

2024-12-12 10:17:01

그냥 혼자 싸우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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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tau

2024-12-12 10:17:33

그럼 동맹해줄 해군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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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12-12 15:44:03

이탈리아가 해군만큼은 영프랑 비빌수 있어서 얘네 없었으면 독일은 독소전 전에 끝났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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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시아왕국은존재한다

2024-12-12 16:58:08

*Modified

사람들이 자주 간과하는 사실인데 그나마 이탈리아라는 애가 있어서 다른 추축국들도 독일편에 붙은거임. 특히 헝가리 불가리아 얘네는 안그래도 1차머전때 줄 잘못서서 좆되는 바람에 독일이 영 못미더웠는데 그나마 이탈리아라는 애가 독일편에 먼저 붙으니 다시 재기각을 보고 독일편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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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세이세키

2024-12-12 23:15:14

이탈리아가 본래 1차대전~전간기에 연합국 소속이었기 때매 연합국에 안붙게 추축국에 가입만 시켜놔도 독일입장에선 일단 이득임, 아무리 ㅂㅅ이라도 일단 열강은 열강이라 이탈이 영프랑 태그맺고 남독일에서 얼쩡거리기만 해도 히틀러 입장에선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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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아

2024-12-12 16:12:48

스페인 프랑코는 친구 해주는척 독일에게서 이득볼것만 이득보고 전후엔 전범국으로 엮이지도 않고 ㄱ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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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츠키

2024-12-12 15:49:34

*Modified

뜨내기 밀덕들이 이탈리아 졸전 밈에 과몰입해서 이탈리아 영향력 지나치게 과소평가 하는걸 넘어서서 아예 암세포 취급하는 수준에 이르렀는데 롬멜 북아프리카 원정대 전선유지에 이탈리아군도 필수적이었고 그 지중해 보급도 숱하게 영국해군에 수송선 터져나가면서 물자 수송 담당한것도 이탈리아고 영국해군 지중해에 붙들어놔서 전력분산 시키는것만으로도 이탈리아 가치는 충분하고 동맹 맺는것도 납득할만한 일인것을 
후대에 독일도 예상못한 무솔리니 돌발행동으로 인한 결과 가지고 이탈리아 전력 자체를 의미없다 평가절하 하는거는 무리수임

물론 그 북아프리카 전선도 그리스 전선도 이탈리아가 판 벌린 원흉이지만 이미 2차 에티오피아 전쟁, 스페인 내전에 국력 낭비한터라 생각보다 평타조차도 못치고 지나치게 못싸운게 예상외였던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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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돌

2024-12-12 15:57:57

북아프리카는 독일 입장에서 싸울 필요가 없는 전선이기에 독일 병력과 물자가 저리 빠진것만으로 충분히 트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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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츠키

2024-12-12 16:08:10

*Modified

그건 독일 입장이고 이탈리아 입장에선 자기 나와바리인데다 영국이 장악하고 있는 수에즈운하 돌파해야 갈수있는 동아프리카 까진 쩔수없다 쳐도 북아프리카 만큼은 절대 내줄수 없는 식민지임
정권유지 목표부터가 로마제국 영광 되찾기 스파치오 비탈레 이탈리아 공영권인데 넓히긴 커녕 자기 갖고있던것도 빼앗기면 무솔리니 정권 붕괴 테크로 이어지는거고 그순간 이탈리아가 분담해주던 독일 아랫배를 독일이 스스로 100퍼센트 다 도맡아야되는건데 이게 훨씬 더 독일 패망에 치명적인건 자명한 사실이라
괜히 독일이 이탈리아 전선 유지하러 쿠르스크 공세 중단하고 병력 뺀게 아님

물론 지땅이니까 지가 알아서 지켜내야 할것을 독일 불러와서 손실끼친 이탈리아의 졸전 자체가 트롤인건 맞지만 북아프리카 전선 자체가 필요없다는건 동맹 관계를 지극히 자국 이해득실로만 판단해서 강요하는 한 세력 팩션의 리더국으로서 자격미달인 자세임
물론 씹창난 전시외교가 독일의 전통이기에 독일답다면 독일다운 마인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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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돌

2024-12-13 00:36:00

독일에겐 유럽, 러시아 전선에 비해 중요도 떨어지는 건 사실이고 전선 진행 과정도 이태리가 나대다가 본전잃고 독일 바짓그랭이 매달려서 결국 독일과 함께 본전 찾기 하다 끝난거잖음. 중요도를 떠나서 이태리의 졸전으로 독일에게 폐끼친거 맞음. 다만 몰랐던 내용도 이번에 알게해준 긴 글은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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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너를위해

2024-12-12 16:44:00

근데솔까 이탈리아특성상 냅두면 독일 후장털수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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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스재정비구주택재개발사업조합

2024-12-12 22:40:20

독일 후장털려들다 항문처형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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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

2024-12-12 16:49:37

이탈리아가 독일에 적대적으로 나왔거나 최소한 중립적이었으면 영프의 전선이 더욱 독일패는데 집중되고 알프스로 계속 쿡쿡 찔러대는 신호만 줘도 독일은 개손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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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양갱도둑

2024-12-12 10:29:25

꼴랑 30년전도 낭만의시대 였는데 80년전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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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ke

2024-12-12 15:40:48

왜 이탈리아가 그리스한테 프랑스어로 말했는지 나만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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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517

2024-12-12 15:41:56

*Modified

프랑스어가 영어와 함께 세계의 공용어 지위에 있어서? 지금도 외교같은데서는 영어와 프랑스어 병기할걸?
프랑스가 유럽대륙 중앙에 있고, 리슐리외가 프랑스어를 체계화했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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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럿게하는거아닌데

2024-12-12 15:43:27

일본어로 대화하는 한중씹덕 짤 생각하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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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츠키

2024-12-12 15:44:43

*Modified

저땐 프랑스가 세계 공용어급 입지였음
지금처럼 미국이 지구온라인 방장격 위상은 2차대전때 미국이 랜드리스 퍼주며 빚 지우고 영향력 세운 이후인거지

동시대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략때 하일레 셀라시에 에티오피아 황제가 국제연맹에서 침략행위 규탄연설하는동안 이탈리아 대표단이 검둥이 어쩌고 야유 퍼부으면서 방해하니까 
로마 혈통이라고 이탈리아가 열심히 칭찬도르 추켜세워줬던 루마니아 대표단측에서 "저 (이탈리아)야만인새끼들 한테 나가는 문좀 알려줘라!" 라고 프랑스어로 일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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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12-12 15:47:38

전세계에서 가장많이사용하는 언어는 중국어지만 이건 인구빨이 크고
가장 많은국가에서 사용하는언어는 영어임. 왜냐구? 
"세계사에서 이상한일이 벌어지면 대충 이놈을 찍으면 된다"로 표헌가능함
그리고 프랑스어도 상당히 많이 쓰임 왜냐구?
"대충 이놈을찍엇는데 아니면 바다건너 이놈을 찍으면된다"로 표현가능함
생각외로 스페인어도 꽤 쓰임 왜냐구?
"사실 이짓은 윗놈들의 아래 있던 놈들이 먼저 시작했다"로 표현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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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미야라

2024-12-12 15:59:54

많이 사용하는 것과
다양한 곳에서 통하는지는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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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antrySection

2024-12-12 16:11:07

'그리스 왕국의 실질적 지배자인 요안니스 메탁사스 총리'가 이탈리아군에게 프랑스어로 통첩한거임
글고 불어는 중세부터 르네상스를 거쳐 1차대전에 이르기까지 매우 긴 시간동안 상류층의 언어였기 때문에 일종의 국제공용어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음. 그게 양차대전으로 구대륙이 몰락하고 미국이 절대적 지위를 확보하며 영어로 변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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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antrySection

2024-12-12 16:17:35

유럽의 지배층들은 정략혼으로 인해 죄다 몇다리 건너 혈연으로 이어져있었지만, 프랑스는 그중에서도 체급이 젤 컸기 때문에 이리저리 퍼져나간 혈연도 많았음
단순히 가족끼리 말 통하던게 어느순간 귀족들의 상당수가 프랑스어를 할 줄 알게 됨 + 프랑스는 강대국이었음 = 거기 합류하려면 프랑스어를 배워야하는 수준까지 이른 것
덕분에 프랑스어만 할 줄 알고 자국어를 할 줄 몰라서 민심 ㅈ박은 왕족의 사례도 간혹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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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2024-12-12 16:17:43

아직도 외교할땐 프랑스어가 원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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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riche

2024-12-12 16:36:19

심지어 보불전쟁에서 프랑스가 프로이센한테 졌는데, 프로이센은 회의를 프랑스어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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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12-12 20:22:17

영어가 세계 공용어 지위를 얻은 건 2차대전 끝난 뒤의 일이라 저때까진 프랑스어가 세계 공용어 지위였음
지금도 외교 영역에서 제대로 일 하려면 영어 프랑스어 둘 다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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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노래나불러

2024-12-13 02:31:16

당시 유럽 상류층, 왕족이 프랑스어를 많이 썼는데 왕족, 상류층이 외교관을 겸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프랑스어가 외교 언어로 자리잡게 됨. 영어는 UN이 미국 뉴욕에 있었기에 점점 널리 쓰이기 시작함. 여전히 UN 내에서 프랑스어 사용비중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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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

2024-12-12 15:43:59

참고로 저땐 그리스는 친독정부라 사실상 팀킬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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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호랑이

2024-12-12 15:49:14

아무르호랑이

2024-12-12 15:49:49

https://www.youtube.com/watch?v=hPqQP_iHCEs

YouTube

“The Duce Puts on His Uniform” - Greek War Song (Βάζει ο Ντούτσε τη στολή του)

Happy oxi day!My channel is dedicated to anthems, hymns and patriotic songs, here is the link to our discord server: https://discord.gg/Vw5SgNDuVV

Bluesis

2024-12-12 16:07:33

당시 그리스는 친독 중립국이었고 연합국에 딱히 협조적으로 나갈 의사가 없었으나
무솔리니가 그리스 침공을 벌이면서 단숨에 여론이 친영 참전으로 뒤집어짐
1차대전 때 옆나라는 영국이 멀쩡히 받아와야 할 전함을 강탈해서 친영 중립에서 친독 참전으로 여론이 급속도로 기울어진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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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_타우

2024-12-12 16:09:02

"나 친독정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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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무현

2024-12-12 16:50:02

외교적 수사도 할 때나 하는거지 선전포고 받았으면 '그래 뜨자 이 씹새야' 이러는게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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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2005

2024-12-12 17:18:17

약한 놈은 살아남을 수 없던 제2차 세계대전. 오직 미치는 것만이 살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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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hazar

2024-12-12 18:13:35

이미 전쟁이 일어난 순간 외교고 나발이고 다 의미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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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12-12 20:20:22

북아프리카 전역이 끝났는가? - X
그리스가 적대적이었는가? - X
전쟁 준비가 되기는 했는가? - X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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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라판타지아아악

2024-12-12 22:13:32

개씹상남자들의 나라인 거 300 때부터 알아봤다.
정작 스파르타는 멸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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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aticize

2024-12-12 22:36:47

오냐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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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12-12 22:58:26

어떻게 저딴게 열강ㅋㅋ

Unfold ▼

위스키라떼

2024-12-12 23:12:22

스이세이세키

2024-12-12 23:18:13

그리스는 독립전쟁때부터 전쟁마다하지 않고 다 줘패거나 줘팸당하면서 커와서 딱히 저런 반응하는것도 놀랍지는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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