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간베에를 보면 말이지. 겨울에는 존나 춥고 맨날 잇키가 일어나는 이런 저질땅을 왜 점령해야 하냐며 다이묘들끼리 존나 치고 박는데 거기서 다이묘들이 명분이라고는 약에 찾아도 없는 전쟁을 목숨걸고 한다는 것에 대한 불평 불만을 장난 아니게 터뜨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군사 간베에에서 나오는 조선은 그냥 가만히 살고 있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신병으로 인해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안중근이 온건파인 이토를 암살해서 일제시대를 앞당긴건 사실이나 그래서 해방될 수 있었다고 생각함.
이토는 대한제국에 지속적인 친화정책으로 국민이 원해서 합병하도록 유도하길 원했음.....
즉 이토에의해서 합병됬으면 친일파가 많아져서 해방이 더 어려워질 수 있었음.
강경파에 의해 더 강제적으로 합병되었기에 반발이 생기고 이게 해방에 도움이 되었다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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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일본이아니였어도 청일전쟁이나 러일전쟁을 보면 알다시피.... 어차피 헬인 상황이긴했음...
청나라나 러시아에 먹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