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러시아 카프카스 지방 잉구셰티아에서 발생한 테러진압 작전에서 FSB 특수부대가 사용한 방탄방패.


테러리스트들이 쏘고 던진 AK 소총탄 수십발과 수류탄 파편, 심지어 RPG-22 탄두 직격까지 방어함.


방패를 들었던 포인트맨은 방패가 가려주지 못한 발목에 수류탄 파편에 부상을 입음. 하지만 작전이 끝날 때까지 임무를 수행해냈고  과다출혈로 인해 이송도중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