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혼란의 시기임. 아니 몇십년간 혼란의 시기였지. 6
25 이후를 살펴보면 직후에는 찢어지게 가난해서 사람들이 경제력 올리기 위해 피땀흘려 노력했고(그 과정에서 노동 탄압도 있음) 경제 성장 이후엔 이전에 하도 경제성장에만 집중하다보니 그 이외에 요소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관리가 되어 있지 않음. 국적포기자가 일부 후진국보다도 높은 이유가 그 나라들은 애초에 경제 집중 따윈 없고 꼭 경제력이 아니더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하는데, 한국은 경제성장에만 집중한 나머지 다른 것들을 등한시했음. 그러니 나라가 경제 성장 말고 제대로 아는게 뭐가 있겠나. 게다가 선진국들 중 유일하게 1980년대 말까지 20여년간 군사독재 했던 나라가 바로 한국임. 때문에 기성세대들은 전체주의에 찌들어 있고. 한 마디로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음.
네 말이 맞아. 전 세계에서 북한과 더불어 유이하게 아무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고 풀밭에 누워있기만 하는 것을 죄악이라고 박박 우기는 단 2개국 중 하나 한국. 그 죄악의 이름이 아마 "병역기피"라지? 딴 징병제 국가는 병역세 내고 군대 안 가는 방법이 존재한다. 남한 북한 이외의 나머지 징병제 국가들은 "난 미치도록 군복무가 싫다"고 하면 대신 돈 내면 되는 아주 정상적인 제도가 존재하거든. 그리고 그런 제도가 이찬희같은 복무부적응자를 효율적으로 걸러내서 징병제임에도 불구하고 군대 구실은 하게 만들지.
한국에 여러 문제점이 있는 것과 관련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한국은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운 나라임. 과거 경제 성장에만 집중하고 6.25 이후 20여년간 간 그 미개한 군사독재를 했던 나라가 그 이외에 요소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겠음? 오랜 기간동안 경험 쌓은 다른 선진국들과는 다름.
남 탈조선 한다는거 그렇게 배알꼴리냐 윗댓들 엄청 꼬여있네 ㅋㅋㅋㅋㅋㅋ
직접 해외 나가서 잘 적응해서 사는 사람도 많고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는거지
거 외국 나간다는 사람한테 존나 저주 퍼붓는 국뽕 꼬라지들 추하다 정말
그냥 가서 잘살아라 한마디 해주는게 그렇게 쫀심이 허락을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