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아프가니스탄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9월25일 최근 저항전선이 판지시르 4개행정구를 탈환하면서 탈레반이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24일부터 판지시르 계곡과 산악지역을 공격했지만 24일에는 포로가 100명이상 잡히는 패배를 당했으며 25일 전투 역시 24일과 마찬가지로 또 코만도 부대에게 걸려 50명이상이 사살당하고 또다시 퇴각을 했다 이번 패배가 굴욕적인건 탈레반의 숫자가 다수인데도 불구하고 소수의 코만도 부대에게 기습을 당해 패배했기 때문이다 1번째 사진이 24일과 25일 연속으로 탈레반을 격파시킨 코만도 부대원들의 모습이고 마지막 사진은 중상자를 업고 퇴각하는 탈레반의 모습이다.







 25일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이 타카르주의 타지키스탄 국경지역인  kha ja ghar 지구를 탈환했다 최근 타지키스탄 국경지역들인 바다흐샨주의 에쉬카셈과 와칸회랑들의 거점을 점령하거나 yaftal  sufla 지구를 공격하는등의 행보를 보이는것으로 봐서는 우방국인 타지키스탄의 지원을 더용이하게 받아 탈레반을 장기전의 늪으로 끌어들이고 타지키스탄에 있는 의용병력들과 망명공군들과 연계하기 위한것을 보이며 이애 탈레반은 본인들의 특수부대인 만수리 대대를 투입하였다 이들은 방탄복과 최신무기 그리고 수염을 깎았는데 이로 보아 탈레반 특수부대 보다는 파키스탄 특수부대로 보는 경향들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으며 이번에 점령한 지역에 코만도 부대들이 주둔하지는 확실하지 않다. ( 카피사주 저항군 점령지역에는 다수의 코만도 부대들이 주둔하고 있다.)




저항전선의 동맹세력인 하자라족 민병대들 역시 탈레반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알리푸르가 지휘하는 하자라족 민병대는 어제부터 이어진 전투에서 마이단 와르다크주를 거의 탈환했지만 잔존 탈레반 전투원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다이쿤디주에서 역시 하자라족 민병대와 탈레반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전쟁이 치열해지자 



탈레반 국방장관 대행은 일선의 탈레반 전투원들에게 탈레반 정부가 발표한 정부 사면령을 지키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일선의 병력들이 윗선의 지시를 무시하고 구정부군 병사들과 관리 소수민족들을 학살하면서 이들이 민병대를 조직하거나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에 합류하고 있고 게다가 북부의 여러거점들이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에 점령당하고 판지시르 계곡 전선에 전투가 사실상 탈레반의 패배로 판지시르 진압에 실패하고 하자라족 군벌들까지  공격에 나서고 자금과 병력동원의 한계로 이대로 가다간 본인들의 붕괴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런 발표를 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선의 탈레반 조직원들은 상부의 지시를 무시하면서 전선은 점점 잔혹해지고 있는데 하자라족 민병대들과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과의 전투가 치열해지며 탈레반 내부의 피해가 커지면서 탈레반 조직원들도 잔혹해지고 있다 이에 다이쿤디주의 하자라족 민간인들은 피난길에 오르고 있으며 탈레반도 하자라족들을 공격하고 있고 게다가 두번째 사진처럼 무턱대고 닥돌하면서 저항군에게 또다른 의미의 공포를 주었는데 저항군 지휘관의 말에 따르면 이렇게 무식하게 돌격하는 놈들은 처음본다고 게다가 탈레반 정부가 사면하라고 지시한 구정부 관리들과 경찰들까지 상부의 지시를 무시하고 죽이면서 당연히 국제사회의 여론은 하자라족 군벌이나 저항전선에 우호적인 편이다 최소한 이들은 포로들을 학대하지 않고 민간인들은 지켜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피난민들이 하자라족 군벌들과 저항전선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들로 피난을 가고있다. 게다가 탈레반을 지원하겠다고 고 선언한 중국이나 러시아의 경우 미국과의 패권다툼에 열중하고 중국은 최근 대기업인 헝다그룹이 도산하고 일대일로 사업에 600억을 쏫아부으며 자국내 경제가 개판 5분전이라 탈레반은 커녕 캄보디아나 미얀마 군부 같은 우호세력들을 지원하는데도 벅찬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