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해병대 기수열외의 희생양이 된 김상병
어느 날, 총기 관리가 허술한 틈을 타 소총과 탄약, 수류탄 탈취
부대 이곳저곳을 다니며 간부,병 할것없이 쏴 죽임
그 때,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총기 난사를 저지하고 제압하는 이등병(전입온지 2주 됨)
그러나 그 과정에서 큰 부상을 입게 됨
반면에, 부대 안에서 나는 총소리에 놀라 팬티만 입고 영외로 도망가는 군인들
2011년, "해병대 빤스런"으로 더 잘 알려진
해병대 김민찬 상병 총기난사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