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도 그래서 가끔 아 이건 좀 하고 반주만 틀때 있자너

군가가 유래니까

전투민족

괴즐나사보단 낫다. 오히려 저런 가사가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멋져

그네가 뭐냐

저런 국가니까

영국: 신은 왕을 도우소서
독일: 통일과 정의와 자유
프랑스: 자유 평등 박애...는 무슨 겁나 잔인함

국가는 뽕차는게 중요하니까 오히려 좋아

젖가슴이라니;;ㄷㄷ

근데 한국발음으로 해놓으니 되게 웃기네. 앙, 옹, 똥, 헝, 꽁 ㅋㅋㅋㅋ

그래서 프랑스에선 말 많이 나오더라 특히 알제리계는 극혐함

유럽 쪽은 국가가 군가에서 온 경우가 많으니까 뭐

유럽놈들은 고대부터 치고박는게 일상이어서 그런듯..

저거때문에 어린이들이 부르면 몬가몬가임

예전에 프랑스에서 월드컵인가 무슨 국제적 행사가 있었는데 개막식 중계에 아주 귀엽고 인형같은 프랑스 여자아이가 
무대에 올라가 곱디 고운 목소리로 프랑스 국가를 힘차게 부르는 거야. 그런데 가사가 위와 같은 흉악하고 끔찍한 내용이어서 
꼬마 여자아이의 귀여운 입술에서 적의 더러운 피로 밭고랑을 적시니 하는 가사가 흘러나오니 프랑스 국민들이 봐도 너무 안어울리는 거지.
그래서 그때도 가사를 바꾸자는 얘기가 나왔음.

우리나라도 애국가 할려면 독립군가를 애국가로 하지 괴즐나사가 뭐냐 씨발 차라리 가사가 좀 잔인하더라도 확실히 뽕은 차는 프랑스의 라 마르셰예즈가 낫지

첫째꺼 똥브브븍 하고오윽 똥꼬빤뉴 라고 봤다 미안하다

이거 여자가 부른 버전 보면 진짜 힘쎄고 살벌 그자체임

마르숑 마르숑

러시아 국가도 듣기 좋은데

아 프랑스 국가는 이거 아니냐고 ㅋㅋ

예전 프랑스 식민지에서 저 노래 부르면서 프랑스 애들 목 잘라서 발목까지 피가 차오르면 벅찰거 같긴함

프랑스 국가 가사 논쟁 보니까 북한 국가가 생각나네!! 웃긴 게 북한의 국가는 가사 내용이 너무나도 정상적(!)인 내용임 1949년에 만든 곡이라서 아직 북한이 세습왕조가 아닌 정상적인(?) 공산당 집단지도체제 시절 지은 내용이라 김씨 일가 찬양하는 내용은 전혀 없음. 그래서 북한은 A매치 경기에서나 이 곡 틀고 공식 행사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 김정일 장군의 노래 틀어댐. 북한 주민들도 이 노래는 알지 못함 ㅋㅋㅋㅋ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엘리트 중심주의인데 왤까 생각해보니 국민들이 너무 미개함, 그 미개함과 잔인함을 이용한게 혁명이고 결국 지들도 목이 다 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