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저것도 거짓말이라는거
지들이 맨날 뭐만 있으면 여성혐오에 대한 백래쉬다!! ㅇㅈㄹ 하니까
여자도 군대가라는게 마치 남성혐오, 남성차별에대한 백래쉬로 보이는건데
실상은 저출산으로 현역 소집대상이 부족하니 여성징병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거임.
인구감소->국방력 저하에 대한 지극히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해결책을 굳이 감정적으로 몰고가는거부터 문제.
아님. 백래시는 덤이고 그냥 국방인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여성징병 안하면 답이 없는 상황이 오고있는거.
애초에 지금도 면제가 당연할 부적합자까지 싹 끌어가는데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줄어듬
당연히 남성인구만으로는 현역병 충당이 안되는데 이에 대한 유일한 대안은 여성징병임.
근데 이런 부분은 눈감고 현실부정하듯 "이건 여성혐오잖아!! 백래쉬잖아!!" ㅇㅈㄹ 하는거야.
이런 기사가 진짜 추악한게 합리적으로 대응해야할 문제에 대해 치졸한 감정싸움 영역으로 끌어내려서
남들 보기에 둘 다 문제있는것처럼, 그냥 똑같은 놈들끼리 싸우는것처럼 비추려는 의도가 있는거임.
뭐라 비유를 해야하나
알바한테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시켰는데 "너 내가 미워서 시키는거지! 빼애액!!!" 이러는 꼴
언론들이 자주 쓰는 전형적인 프레임 짜기인데
지들이 불리한 사안에 대해 언급할때 반박이 불가능한 부분은 의도적으로 제외하고
본인들이 유리하거나 어느정도 반박이 가능한 부분의 영역에만 초점을 맞추는거임.
본디 여성은 징병 해봤자 쓸모가 없어서 안 한 거였는데 결코 여성이 잘 나서가 아니다. 여성징병제는 이런 맥락에서 보면 언 발에 오줌누기다. 2020년 신생아 출생자가 27만 명밖에 안 되는데 여성 징병제를 하면 이 상황을 10~20년 정도 완화시키겠지. 그 이후는 어떻게 할 건데?
남한과 북한 이외의 징병제 국가에서는 직업 사병 제도가 있어서 상병부터는 직업사병인데 북한은 전국민 모두를 군복무 시켜 김일성의 부하로 만들려고 이렇게 한 거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정부 예산이 별로 많지 않은 데다가 북한 병력이 워낙 많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한 건데 지금은 그때와 시대가 많이 다르다.
징병제와 모병제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알려주자면 똑같은 20년 복무에 징병제는 10명이 2년씩 나눠서 복무하는 거고 모병제는 저걸 혼자 다 복무한다. 단, 지원자에 한해 복무한다 이 차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은 저 "20"명이 안 채워진다. 애는 점점 안 낳지 필요한 인원은 정해져 있지. 어떻게 해서든 사람을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
내 생각은 그래. 징집사병과 직업 사병은 나눠서 징집 사병은 동원전력사령부에 배치하고 거기서 직업사병 시험에 합격한 인원을 전방으로 올려보내야 한다는 거지. 그 대신 직업사병은 진짜 월급쟁이만큼 급여를 주고 계급도 상병부터 시작한다. 물론 부사관만 따로 선발하는 짓은 이젠 하지 말고 직업사병이 말뚝박으면 부사관이 되는 쪽으로 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징집사병의 의무복무기간은 1년으로 줄이는 대신 직업사병의 계약기간은 3년으로 한다. 그리고 직업사병은 당연히 생활관이 독방이 되는 거고. 미군은 징병제를 할 당시에도 철저한 능력주의에 의해 진급시켰는데 한국도 이걸 벤치마킹한다. 이게 대한민국 병역의 최선책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정치범 수용소를 필요하게 만드는 꼴페미들. 군대가 바캉스라고 우기는 년들을 죄다 정치범 수용소에 넣어야 한다. 얘들이 진짜 정치범이니까! 이런 꼴페미들을 수용시키면 탄압하려고 만드는 정치범 수용소가 아니라 진짜 정치범을 수용시키는 이름 그대로의 정치범 수용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