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전선이 판지시르주 남부 지역인 이나바 지역을 수복했는데 저항전선에 의하면 탈레반고 치열한 전투 끝에 이나바 지구를 수복했다고 밝혔다.



저항전선은 현재 바그람 공군기지 탈환작전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탈레반과 치열한 전투끝에 탈레반은 현재 사상자가 너무 많이 나와 일부 국제기구가 저항군 설득에 나서 사상자를 인계해 갔다고 한다,


10월4일 전투에서 붙잡힌 탈레반 포로들과 이들을 감시하며 웃고있는 코만도 부대원 


판지시르 전투에서 저항전선은 이나바 지역을 수복하고 주도인 바자라크 수복작전에 나섰다고 밝혔으며 전투결과 위의 사진처럼 탈레반 차량들이 파괴되고 다수의 포로들이 잡혔다고 밝혔다.


판지시르 파괴작전은 완전히 실패로 끝났는데 바글란 안다라브 카피사주 4개행정구역 파르완주 공격이 실패하고 주력으로 투입한 특수부대들이 코만도 부대에게 격멸 당하면서 사실상 판지시르를 공격할 병력이 없기 때문이다.



10월4일 안다라브 지역에서 탈레반은 야간침투를 시도했지만 안다라브 저항군에게 걸려 결국 큰피해를 입고 퇴각을 했으며 안다라브 저항군은 아예 공세로 전환 바글란주 전체를 탈환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베수드 지구를 지키는 하자라족 민병대


 저항전선의 동맹인 하자라족 민병대가 베수드 지구를 아직 통제하고 있고 이지역을 통과하는 탈레반 세력을 격파하고 있다고 한다 다이쿤지주와 하자라족 거주지역에서 계속 피난민들과 전직군경들이 오면서 전력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저항전선이 마침내 수도인 카불근처까지 접근을 했다고 밝혔는데 카불 북부 소속인 카라즈 미즈 지구 전투에서 탈레반 4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으며 카불 북부 20Km 지점을 점령했고 카불내부에서는 시민들이 민병대를 조직해 탈레반을 카불에서 몰아내고 있다는 소식까지 나오고 있다.


현재 저항군은 카불에 대한 동시다발적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저항군이 카불근처까지 접근한건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부활선언 탈레반의 탄압으로 하루평균 400-500명대의 인원이 모병이 되고 군경병력들이 연달아 합류하면서 병력이 충원되는 반면 탈레반은 하자라족 민병대 다에쉬의 공격으로 병력이 소모되어 가는데 반해 모병률이 거의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결국 탈레반은 진짜 큰일이 난 상황이다 .


쿠키뉴스

탈레반이 현재 전황이 불리하자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네세우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