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우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등 친미 중동국가들에 엄청난 무기원조와 자금을 쏫아부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실패한 경우가 있는데 딱한번 성공한 경우가 있음 바로


페쉬메르가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군대인 페쉬메르가인데 때는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국의 경우 후세인을 조지고 싶어했지만 아프간전쟁에 너무많은 지상군을 쓰는 바람에 소규모 2-3만 가량으로 전쟁을 치루어야 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레이더에 걸린게 빌로 후세인과 원한이 깊은 쿠르드족 반군 페쉬메르가였고 이에 미국이 같이 후세인을 조지자고 하자 냉큼 손을 잡았다.



전쟁으로 후세인을 조지자 미국은 이라크 신정부를 압박해 쿠르드족이 자치정부를 세울수 있게 땅일부를 할양하게해 쿠르드족 자치정부를 세울수 있게 도와주고 당연히 군대인 페쉬메르가도 이라크내 합법적인 무장조직으로 인정하게 함 그리고 당연히 무기지원에 들어가는데 기간이 다르지만 일단 적자면 2억 9650만 달러 ,3억5천만400만달러 , 독일이 70톤 규모등 이라크 못지않게 미국이 애네한테 쇼미더머니를 함 당연히 미국인들 반응 최악이지만


페쉬메르가 여군

페쉬메르가 특수전 부대 

페쉬메르가 기갑부대

페쉬메르가 대테러 부대

모 스탄 이라크와 달리 서방의 무기지원과 자금지원을 받자마자 바로 여군,기갑부대,특수작전부대,대테러부대등을 연달아 창설하며 지원자금을 하나도 안빼먹고 국방력에 올인하고 지휘체계도 자치정부 휘하로 모두통일 시켜버림.



미군에게 교육을 받든 페쉬메르가

중동의 군대처럼 미군에게 군사훈련을 받았는데 훈련시킨 미군들 조차 애네는 뭔가 다르다고 느낀게 아프가니스탄,이라크는 훈련을 시켜도 대충인데 페쉬메르가 애네는 미군의 군사교리를 굉장히 빨리 받아들이고 즉각 실천함 배우려는 자세도 장난이 아니였다고 한다.


2014년 당시 미군,페쉬메르가의 합동인질구출작전 모습


창설된 이후 이라크 전쟁, IS 토벌전 ,그외 잡다한 대테러 작전에서 미군과 합동으로 군사작전과 전쟁을 같이 할만큼 정예군으로 성장함 게다가



미국도 잡지못했던 알카에다의 정보 담당이자 빈라덴의 측근인 하산굴을 추적 체포해 미군에게 넘겨버리는 엄청난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정부를 놀라게 만드는데 페쉬메르가의 활약으로 탄생한게 바로 빈라덴을 사살한 넵튠 스피어 작전 빈라덴 사살작전을 다루는 영화에서 미국정보부가 빈라덴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빈라덴 측근 한명을 물고문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고문 당사자를 잡은게 페쉬메르가이다.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아르빌에 위치한 미공군기지

아르빌에 주둔중인 다국적군 규모

 

미국은 당연히 페쉬메르가 및 쿠르드 자치정부를 중동내 중요 동맹으로 간주해 자치정부 수도인 아르빌에 미공군 및 델타포스와 헝가리,이탈리아,슬로베니아,스웨덴독일,네덜란드,캐나다,영국,프랑스,핀란드등 약1200명 (미군제외) 규모의 동맹 다국적군들을 주둔시키고 있다.



이라크 중앙정부는 하나의 이라크를 주장하며 당연히 쿠르드 자치정부 지역에 주둔하는 미군과 다국적군의 철수 및 지원중단을 요구하지만 쿠르드 자치정부와 쿠르드족들이 자국의 안보를 이유로 미군 및 다국적군의 철수를 반대하는데다가 당장 중동에서 믿고 쓸만한 동맹군대가 페쉬메르가 유일해 시리아 주둔 미군과 다국적군을 철수하면서 쿠르드 자치정부 지역 주둔 미군 및 다국적군 철군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