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도 머리가 좋아서 오히려 당한거지 대가리 못쓰는 애들이면 걍 닥돌햇음 ㅋㅋ 제갈량이 한번 꼬아서 한게 ㄹㅈㄷ

연의에서 조조 적벽털리고 도망칠때 화용도도 대충 이거랑 비슷해서 은근 읽으면 꿀잼
조조 사망플래그 제조기

평생동안 모아놓은 신중함 스택으로 저때 터트린거지ㅋㅋ 저 뒤로는 같은 전술 두번다신 못쓸테니 ㅋㅋㅋ

제갈량이 그동안 한번도 모험을 안 했으니까 통했다 ㄹㅇ

사마의가 다 알면서 넘어갔다는 견해도 존재함. 여기서 제갈량 컷 하면 더이상 촉의 북진 위협 없음 -> 위나라 내 사마의의 중요성 급락 -> 자신이 권세 잡을 가능성 급락 -> 고로 저놈 살려보내자(계속 대북?도발 해라) 내가 그때마다 군대이끌게

이건 모험을 할수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한거라 ㅋㅋ

이런걸 게임이론이라 하는건가?

저것도 상대가 사마의니까 통한거지 

만약 적 지휘관이 하후무였어봐라 짱하하하 근하하하 거리면서 개돌했을꺼다

쓰는 사람이 제갈량이고 당한 사람이 사마의라서 통한 전법 둘 중 하나만 다른 사람이었어도 빈집털이 개꿀 ㅋ 했음

사마의가 좆나 속았지만 그래도 신중한것때매 제갈량에게 크게 잃지 않았다고 술회한게 사마의도 천재맞음

PVP 게임 씹고인물들이 게임하고 있는 모습

진실은 몰라서 속은 게 아니라 알고도 속아준거임
당시 정치적 상황이 제갈량 밀고 외환이 사라지면 내부에서 사마의가 토사구팽 될 위험한 처지였음
제갈량이 살아야 사마의 본인도 산다는 걸 깨닫고 놓아주는 거

이거는 확실히 일부러 퇴각했다는게 훨씬 신빙성 있음 애초에 시바 빈성 지가 직접 들어갈 필요도 없이 선봉대 500만 보내서 뒤져보면 될걸 그냥 빼는게 어떻게 생각해도 납득이 안됨 ㅋㅋ 그냥 전쟁 끝나면 사마의 자리도 팽 당하니까 런하는 척 한거지

실 역사에서 사마의가 정치적으로 위험할뻔했던건 5차 북벌때.
제갈량이 오장원에서 자리잡고 둔전하면서 장기전으로 관서 지역(옹,양주 일대)을 점령하려고 함.
왜 사마의가 정치적으로 위험했냐면 제갈량의 5차 북벌 전에 사마의가 관서 지역 부흥책을 내놨고 
이로 인해 관서 지역으로 주민들을 이주시켜서 인구수가 늘어남.
문제는 제갈량이 이 이주한 주민들의 민심을 잡고, 관서 지역에 영향력을 넓혀감.
사마의 입장에선 죽쒀서 개준 꼴에 촉군이 먼저 지형 잘 잡고 버티니, 공격을 가기에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음.
그렇게 장기적으로 간다면 사마의가 정치적으로 상당히 위험할뻔했으나, 제갈량이 사망하면서 1차 북벌이후로 가장 좋은 찬스를 잡았던 5차 북벌은 그렇게 끝이 나게됌

공성계는 사마의주인공인 드라마에선 해석을 다르게 해서 그건 그거대로 존잼이었는데ㅋㅋㅋ

댓글 잼민이들 뇌피셜 너무 많네 ㅋㅋ 책은 고사하고 하다못해 나무위키라도 참고하지 그러니

제갈량이 죽고 난 뒤에도 사마의는 승진탄탄대로를 밟는 등, 사마의의 출세와 제갈량의 생사여부는 별 상관없음
그리고 저 전투에 사마의가 있었다는것도 야사

주인공이 누구냐에 따라 묘사가 다르네. 대군사 사마의에선 알면서 살려고 속아주던데.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기출변형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나도 근데 듣기로는 이시기에 사마의가 위나라 안에서 견제 많이받던 상태라
전쟁에서 이겨도 좆되고 져도 좆되는 상황이었다는거같음

마속 18년 ㅋㅋㅋ

유식이 해가 된다

삼국지 연의는 80프로가 구라라고 보면 된다, 대충 극적인 사건의 95프로는 없었던 일이다

연기 개잘함 ㄹㅇ

저 자리에 사마의가 아니라 여포가 있었다면 무지성 돌격박았겠지

역대급 도박 맞네 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건 제갈량이니까 통했다 ㅋㅋㅋ

왜 사마의 윤모 닮음

그 왜 아는 놈들끼리만 통하는 심리전은 무지성 충에게 아무 소용이 없다구
챌린저 무빙이 브론즈에서 안 통할 수도 있다 이거야

여포같이 무지성 닥돌러였으면 저때 뒤졌다 ㄹㅇㅋㅋ

사마의는 조씨 가문 대를 끊어서 시러

실제로 사마의는 맹달의 철옹성을 그냥 무지성으로 뚫어버린적이있다.
"만인지적? 그럼 이만을 투입하면 되는거 아닌가?"

저거 드라마 제목이 뭐임 나도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