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쯤이 이민붐과 함께 절정이었는데 유튜브 같은 매체 풀리고 헬지구라는 현실을 깨달아가면서 사라진거 같음. 그 풀리는거 보면서 자란게 지금 1020이고 그때 9년전 헬무새들 지금 3040이 되었다. 경제적으로 먹고 살만해진거지. 그리고 이래나 저래나 2012년도부터는 어찌어찌 경제적으로 성장은 했음. 대충 나만 지옥인줄 알았는데 다른나라도 만만치 않더라(헬지구론자), 한국인에겐 한국이 최곤거여(국뽕), 좆같지만 바뀌긴 바뀌네(근) 정도로 인식이 바뀐거 같다. 대표적인 헬무새가 당시 디시랑 오유였는데, 근첩들 입장에선 지금꼴이 우리에게 그 재앙과 찢이 깜빵가고 반페미 정당이 180석 한 상황일텐데 헬조선 이러면 자승자박 되는거고 디시에서도 그 K가 대신해서 특정 대상을 지목하는거 보면 인식이 나아지긴 나아진거 같음
결국 그것도 특정 세력이 맘만 먹으면 나라 전체 여론을 좌지우지 할수 있다는 소리지 ㅋㅋㅋ 그때는 좆같긴 해도 서민들 삶이 박살날 정도는 아니었는데 허구한날 헬조센 소리 나왔고 지금은 서민들 박살을 넘어서 나라 전체가 절멸을 해서 가고 있는데 무슨 소확행이니 이딴 말만 어거지로 밀고 ㅋㅋㅋ 이제 정권 바뀌면 지금보다 살기 더 좋아진다고 해도 헬조센이란 말 바로 다시 나올껄? 반대로 정권 안바뀌면 아무리 나라가 여기서 더 박살나도 그런 말 절대 안나올거고
최근 유행은 안보쪽인지 김정은이 현무미사일에 벌벌떨었네 한국형구축함이 무슨무슨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느니 최강의 전차 k2흑표가 얼마나 뛰어난 전차인지 뇌피셜으로 떠들거나 k9자주포가 세계 최강 자주포라고 떠드는것 등등 아주그냥 듣고있다보면 정신이 나갈거 같은거 존나많음 어케아냐면 시1발 부장새끼가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틀어놓거든 개 씨1발
그새끼들 주 타겟이 장년~노인층임 자극적인 인터넷 정보를 걸러듣지 못하고 뉴스듣는것처럼 수용하기만 하는 사람들, 요즘은 뉴스도 걸러 들어야 하는데 인터넷 문화에 대해 손톱만큼의 내성도 없으니 그런갑다 하고 수용해 버리더라 회식자리에서 k9자주포 스펙읊으면서 2시간 국뽕튜브 재방송하는거 보고 진짜 학을 뗐다
걍 뉴스특정상 헬조선이 단어에 대해 알려주는것만 주구장창 한동안 다루다가 안나오는게 이미 뉴스의 본질인 정보 전달 요구조건을 충족시켰으니 더이상 헬조선에 대해 나오지않는거고
K어쩌고는 매번 새로운게 쳐 나오니까 뉴스에서 나오는거고
잘보면 한번 썼던 k단어나 신조어는 한번 다루고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