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불편러 글은 여기서 보면 됨 

https://arca.live/b/singbung/36308563 


요약하면 도둑인데 여자 혼자 사는집에 들어가서

땀 뻘뻘 흘리면서 집 인테리어 손 봐주고 7만원 훔쳐간 이야기임



나도 그냥 재밌어서 퍼온거였는데


댓글에 그 뒤에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다고 해서 

나도 갑자기 궁금해져서 

원본 영상 찾아서 구해옴  




강제로 인테리어 출장(7만원 도둑질) 한 후에

다시 도둑질하러 감 


여자 2명 사는 집임 


근데 집 상태도 안좋고 음식도 다 식은 음식들 두고 먹고 있음 


뭐하냐 물어보니 공장 노동자라고함 



갑자기 나가면서 

나 황철배 썩어도 이제 이런 애들의 돈까지 훔칠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마트 들려서 음식 사와서 다시 들어옴  


여자들은 도둑 나간 사이에 나가서 신고할려다가

다시 마주쳐서 놀람 



마트에서 산 음식 두고감 


검거한 경찰이 설명하는 씬 

본인도 어처구니가 없었다구 함 ㅋㅋ 



인테리어 출장,음식배달형 범죄자는 다시 범죄 시도함 


칼가지고 돈 내놓으라고 협박하는데 


여자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

그래서 설교 몇번 하니깐 도둑이 듣고보니 맞는 말이여서 반성하면서 설교 들음 ㅅㅂ ㅋㅋㅋㅋㅋ


여자가 교회가서 회개하자고 말해서 

도둑이 직접 차 운전해서 여자 태우고 같이 교회감 


결국 범죄 행위들 때문에 나중에 잡히는데


알고보니 인테리어 사무실 다니던거 ㄹㅇ 맞았음 ㅋㅋ 

근데 무보험차량 차사고내서 5천만원 물어줘서 거지되서 도둑질하고 다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