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파견회사에서 인사과에 있는데 면접하다보면 일본어도 고만고만하고 어디 애니에서 나올법한 간단한 회화좀 하는 수준으로 와서는 왜 일본에 왔냐니까
애니를 봤는데 동경해서 왔다, 한국은 답이없는거 같은데 일본에는 답이있는거 같다다 ㅇㅈㄹ 하는새끼들 10명중 4명정도는 있음
결국 ㅅㅂ 하는소리가 뭐임? 애니에서 배운일본어로 어떻게든 n3~n2따서 목적도 목표도 없이 어쨌든 일본에 취업은 하고싶은거지 ㅇㅇ
면접들어가서 제일 먼저 물어보는건 일본에 왜왔어요 인데 저리 대답하면 걍 머가리 깨고싶음
그러면 아무리 능력 뛰어나도 그냥 탈락시킴
혹여 일본취업하고싶으면 일본 왜왔어요는 니가 일본에 왜왔는지 묻는게 아니라
너가 여기와서 뭘하고 싶고 뭘 목표로 우리 회사에 들어온거에요를 묻는거라고 보면됨
우리 유동게이는 무슨 발작버튼이라도 눌린거 마냥 왜 지랄인지 모르겠노 ㅋㅋㅋㅋㅋ
나에 대해 관심이 많은게이인데 쑥쓰럽노
새벽 4시까지 아카해도 엠생 백수새끼인 너 보다 잘살고 있으니 걱정그만하고 애미 등골이나 빼먹지 말고 제발 나가서 생산적일을 좀 해라 게이야
그리고 면접에서 저렇게 말했다고 누가그럼?? 말하는 뉘앙스가 저랬다는건데 아주 그냥 일뽕거하게 쳐먹어서는 발작버튼 오지게 눌러버렸노
한국에는 미래를 느끼지못했지만 일본이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ㅇㅈㄹ 하는데 그게 그소리지 않겠노?
그런데 그런식으로 일본인이 일본답없다고 한국에 면접와도 탈락아님? 그건 친일파 친한파 매국노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회사가 원하는 인재 면접내용이 아닌거고(회사입장에서는 국가관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한국인들이 일본인 싫어하고 일본인들이 한국인 싫어할까봐 그런식으로 립서비스하면 회사측에서 더 부담같지, 이건 중국과 미국도 마찬가지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