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마지막 ㄹㅇ 덕수가 유리한 거 고를 줄 알았는데 씹 정정당당하더라 ㅋㅋㅋㅋㄲ

나는 이 에피에서 남편 아내 팀이 제일 비극적이었는데 그 부분은 스킵하고 결과만 보여주더라. 좀 아쉬웠음

권총 대신 기관단총을 고르는 화끈함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덕수네는 마지막에 저 구슬 들어간 걸로 "내가 맞춰서 넣었으니 내가 이겼다"랑 "어쨌든 내 구슬이니 내가 이겼다"로 싸울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평화로워서 놀랐음

덕수네가 가장 유쾌하긴 했음ㅋㅋㅋㅋㅋ

상남자 덕수 게이

기훈 지도 할배 속였으면서 나중에 깨끗한척하는거 꼴받던데

기훈 저새끼는 지 어미한테는 불효 존나하다가 할배 챙기는 척 같은 팀하는거 개역겹던데

하나 더 할 걸 그랬나? 우히히히히! 웃지마 ㅆㅂ놈아... 시른데? 그래서 니 어쩔건데? XXX야? 18! 바꿔! 시른데?! 게임 
 바꾸게 해줘! 이 게임 평등해야 된다며? 게임 한사람당 하나씩 고르게 해줘야 평등한거잖아? 인정합니다! 다 썼냐? 난 아직 하나 남았는데.... 그동안 즐거웠다, XXX야! 야호!!! 저거 네 구술 들어간거 맞지? 맞지? 그동안 즐거웠다 XX놈아! 야 이 개XX들Aㅏ.... 두다다다다!

적어도 구슬치기 종목에서만큼은 제일 공정하게 싸웠다 ㅋㅋ

놀랍게도 주작이나 편집장난 전혀 없이 팩트로만 구성됐네

ㅋㅋ 저편에서 다들 목숨걸리니까 다 속이고 본성나오는데 정작 젤 악당같던놈들이 젤 정정당당한 아이러니에 감탄했었음

일부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