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 민주주의적인 게임이였자너

저 배우 도대체 누군데 저런 영화류에서만 자주 보이냐 데스노트 극장판에도 나온것같은데

어느쪽을 투표하던 지옥이라는점이 딱 한국 판박이 아니냐 ㅋㅋㅋ

ㄹㅇ 그리고 오징어게임은 다른 데스게임이랑은 달리 주최측이 절대자 같은 느낌이 아닌게 신선했음
말 안 듣는 놈들도 있고 얼굴 까서 뒤지는 놈들도 종종 생기고 경찰이 들어와서 신나게 활보도 하고
어떤 놈은 맨몸 참가자한테 총 뺏겨서 뒤지질 않나

https://youtu.be/B2yq04WN6tI　역시 배우는 배우더라. 일본 1군 유튜버랑 카이지 등장인물 설정으로 콜라보한 적 있는데 역시 일반인(유튜버)하고 같이 있으니까 포스가 ㄷㄷ

데스게임: 죽으면 끝 vs 킹징어게임: 참가자 포기시 죽은 사람 1인당 1억씩 나눠줌

오징어 게임은 진짜 게임자체가 간단해서, 캐릭터와 이야기에 집중하게 됨.

걍 조승연의 분석 영상 보고 와라. 그게 명쾌하다

저 장면에서 난 당연히 찬성 과반일줄 알았는데 반대 과반되고 주요 등장인물들 이야기 푸는데 1화 더 쓰는게 좀 신선했던거같음 보통 데스게임장르면 계속 게임 진행하면서 과거회상같은걸 썼을텐데

게임 자체보다 인간에 초점을 맞췄지

첫 짤은 배틀로얄 같은데 하기야 저거 다 죽는거였으니 ㅠㅜ

어차피 나가도 다시 돌아올거 아니 저러지 ㅋㅋ

좆베충 헬조선 헬조선 하면서 탈출하지 않는 건 왜국노라 그런 거??

생각해보니까 그렇네ㅋㅋㅋ

확실히 바로 옆나라가 문화강국이다보니 영향을 많이 받긴 한듯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