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노 텍스처 글라스 전용천이라 비싼거임. 나노 단위로 깎아놓은 표면도 기스나 손상없이 닦을 수 있다는 거고 즉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를 아무 손상이나 마모없이 닦을 수 있다는 거임.
사실 일반 사용자는 애초에 저런 천 구매할 필요성 자체가 거의 없고 나노텍스처 적용된 디스플레이 쓰는 몇몇 사람들이나 살텐데 그런 디스플레이 가격이 기본 3백만 이상에 나노텍스처 옵션값만 해도 수십만원인데 천 가격 정도는 뭐.. 애초에 이런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애플밖에 없기도 하고.
그럼 일반 극세사천은 나노 텍스쳐 마모시키는 거냐? 라고 하면 솔직히 모름. 애플이 제대로 밝히지도 않았고 그냥 "나노 텍스쳐는 꼭 이걸로 닦으세요" 이 말 한마디 한 것 뿐이니까.. 근데 25000 아끼겠다고 일반 천으로 닦았다가 표면 깎이면 그냥 60만원 날리는 거니까 어쩔 수 없이 사는거지.. 예전엔 그래도 하나씩 줬는데 지금은 기본으로 하나 제공도 안하고 무조건 파는건가 그건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