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아래에서 "평등"하게나 지내십쇼

아닌데?? 어떤 국민은 '평등'하게 표 2개 달라는데??

프랑스였던거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음

막시말리앙 1세가 주문한 바바리아의 왕관이래

하지 마라. 더 절대권력 휘두르는 놈 나온다. 루이 16세가 귀족놀이 하는 게 배알이 꼴리다고 막시밀리앵 드 로베스피에르라는 병신이 기요틴으로 썰어버렸더니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나나타서는 싹 징병해다가 러시아에 쑤셔박아 버렸다. 짐바브웨도 카난 바나나(이거 본명 맞음. 별명 아님.)가 사람이 착함에도 불구하고 게이라서 짜증난다고 갈아치웠더니 나온게 로버트 무가베... 원래 전제군주를 갈아엎으면 더 무서운 전제군주가 나타나는 법이야.

미연합국 휴이 롱 대통령의 Every man a King이 생각나는 덧글

이것이 군웅할거다!

근데 그런식으로 예외를 만들어가기 시작하면 범위가 점점 넓어지다가 결국 마음에 안 드는 놈한테 죄명 씌워서 정치권리 빼앗고 할 수 있게 됨.

이런 분에게 전제군주제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한 20퍼 정도만 투표권 갖게 돼서 귀족공화제 될 듯

나 이거 적극찬성함. 다중지능검사로 추천직업 띄워주고 전체적인 지능미달인 사람들은 생산직으로 갈 수 있는 기회 마련
물론 추천직업대로 안해도되고 불이익도 없지만 전국민 의무적 검사는 5년에 한번씩 해야함.
법적으로 취업시 다중지능검사 결과 물어보면 부당면접으로 다루고.

본인이 어디에 특화되어있는지, 내 다중지능은 전체평균대비 어느정도인지 알 기회만 제공하는것.

그럴 거면 그냥 서연고 서성중한 나온 사람만 투표권을 주는 식으로 하자. 이러면 딱 그 나라 투표 방식이랑 비슷하네.

기왕 하는거 서울대 미만 다 투표권 박탈하자

귀족정치 하자 그냥

이러면 언냐들 투표 못 하는데?

근데 그럼 후천적으로 머가리다쳐서 천민으로 강등되는 경우에는? 그리고 집안에서도 지능이 차이가 날수도 있는데

더 평등하다 아님? 특히는 비교급을 나타내는 부사가 아니지 않나

그러니까 민주주의 국가에 살아가는 것을 감사히 여깁시다 모두

멍청한 지도자를 만났을 때 민주주의 자체가 후폭풍이 제일 적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