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으로 나오는건 맞음
다만 일반적으로 대충 찾는 정도로는 안 나오고 키워드로 찾다보면 튀어나옴
구글링으로 논문쪽 찾아보면 공개되면 안 되는건데 연구단체에서 올려버린 것도 있고, 방공포대같은거 건설맡기면 그 업체에서 홍보용으로 올린다고 찍어놓은거 블로그에 있고 그럼
그런 경우 정중하게 전화해서 내리는 듯
뭔가 이상한데.. 진짜 올리지 말아야 할 정보 올린거면.. 전화하지 않고 일단 찾아오지 않음? 전화해서 올리지 마라로 끝나진 않을텐데.. 저 사람이 자료를 계속 올릴지 않을지 어떻게 확신할거며.. 저 사람이 올리는 자료의 보안중요도를 생각해서 올리는 자료의 수준을 아슬아슬하게 판단한다는 보장도 없고.. 계속 모니터한다고 해도 저기 접속인구가 있는데 올리자마다 자료가 다른데로 순간유출될 가능성도 있는데 그냥 올리지 말라고 주의만 준다고? 게다가 지금껏 주시해왔다면 그간 자료유출해온 거 다 확인했을테고 자료의 중요성 여부에 따라 감시하다가 자료 올라오는 거 보다가 이미 찾아왔어야 정상임. 뭐.. 상대적으로 중요자료가 아닌 일반자료였다면야 이해는 하겠는데.. 일반사항이면 부대행정사항이나 근무관련 자료일텐데... 대체 뭔 자료들을 올렸던거냐 ㅋㅋㅋ
인터넷에 돌아다니면 안되는 것들 꽤 돌아다님 워낙 넓으니까 중국처럼 불의 장벽 운영하는 거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지 ㅇㅇ 그런 것들을 밀덕들은 심도있게 파다 보니까 입수하게 되는 거고 ㅇㅇ 쟤네들도 그걸 아니까 그냥 올리지 말라 말로만 하는 거임 말 안들으면 진짜로 찾아 오겠지
뭔가 전화로 끝나서 미심쩍어 하는거 같은데, 나는 주작 아니라고봄. 유동으로 글써도 주소 알아내듯이 일벌리려면야 충분히 잡아들이려고 할 수 도 있는데 전화해서 잘 타이르는선에서 마친거같음. 아니면 저 올린사람이 보안과 직결되는 내용사이에서 줄타기 하고있으니, '우리가 모니터링중이다' 라는 경고성 전화 일 수 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