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라.인.
일본 나이든 사람들은 아직도 기억하더라.
일본 우익작가들이 소설 소재로 쓰기도 했음. 이.승.만이 멋대로 확 한국에 유리하게 선을 그어버린 직후였는데, 패전 직후인데다 미군 눈치도 있어서 일본이 권리주장을 못 하는걸 알고 밀어붙인 거였음.
그렇게 해피엔딩이 될 줄 알았으나… 김.대.중 선생님께서 신한일어업협정으로 일본에 은혜를 값으시며 해역을 쫘악 내주시고 결과 독도영유권까지 위협받는 헬피엔딩이 되었다^오^
ㄹㅇ 이승.만의 처사가 옳았는지 글렀는지로 가타부타하는 거면 몰라도, 이승.만더러 덮어놓고 민족반역자라고 낙인찍는 놈들은 의도고 성향이고 아무 것도 이해하려 하지 않는 꽉 막힌 꼰대새끼들이라고 생각함.
당시 친일이 갖는 의미나 공산주의의 대두 따위에 대한 맥락은 좆도 생각 안 하고 홍위병이나 앵무새 마냥 이분법적으로밖에 보지 못하는 병신들 ㅋㅋㅋ
ㄹㅇ 나도 二승만 노선에 완전히 공감은 못하겠지만 공山당마냥 이미 지역지역마다 촘촘하게 분포된 통일 조직이 있는 것도 아닌데 행정 관료들 싹 다 갈아엎었어야 한다는 말 들으면 깝깝하더라..
노덕술같은 새끼가 살아남아서 광복 후에도 독립운동가를 고문한다거나 하는 개개의 사건으로 보면 안타까운 일이 많기야 하지만 그 시대적 배경을 봤을 때 어쩔 수 없는 흐름이었던 거 같음
ㄹㅇ 나도 二승만 노선에 완전히 공감은 못하겠지만 공山당마냥 이미 지역지역마다 촘촘하게 분포된 통일 조직이 있는 것도 아닌데 행정 관료들 싹 다 갈아엎었어야 한다는 말 들으면 깝깝하더라..
노덕술같은 새끼가 살아남아서 광복 후에도 독립운동가를 고문한다거나 하는 개개의 사건으로 보면 안타까운 일이 많기야 하지만 그 시대적 배경을 봤을 때 어쩔 수 없는 흐름이었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