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입원이나 강제 치료도 필요하지만, 강제 입원 된 사람이 그것에 이의를 제기하여 객관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는 제도도 필요합니다. 예전에 강제 입원당한 사람을 본 적 있는데, 의사가 동의안해주면 절대 풀려날 수 없는데, 그 병원은 잡아두고 있으면 돈이 되니까 안풀어주려 한다고 합니다. 그 의사와 면담은 일주일에 10분도 제대로 안하고, 또 의사가 결정권이 있으니까 절대 권력자가 되서 풀려나고 싶어서 의사에게 비위 맞추며 절절 매야한다고... 해당 병원이 아닌 외부 의사와 관계자가 주기적으로 검사하던가 뭔가 제도가 필요합니다.
정신병이라는게 억울하게 몰릴 수 있는건줄아냐ㅋㅋㅋ
국가가 지정한 병원에서 최소 2~3개 이상의 정신병 있음 이라는 동일소견 받게 하면 되는거지
근데 만약에 그렇게까지 했는데 내가 있다? 그건 내가 정신병자 새끼인줄 모르고 있는 정신병자니까 들어가서 치료받는게 맞다
여기서 말하는 정신병은 반사회적인것이나(분노조절장애 등) 조현병 같은거다 우울증 이딴거 말고
비효율? 병원 여러곳에서 단순히 상담하고 진단만 받는건 몇천원밖에 안될텐데? 우리나라 건강보험이 ㅈ으로 보이는게 아니라면 말이지정신과가 뭐 진단할때 피검사를 하냐 ct를 찍냐
그리고 강제 입원이 필요할정도의 중증 환자는 정신과의사가 아니라도 아니 심지어 의사가 아니래도 뭔가 이상하다는걸 알 수 밖에 없음 강제 입원 여부 확인하는 정도로는 각 병원당 5분도 안걸릴듯
일반적인 시민은 정상인데 강제입원 이딴 걱정 안해도 되는데 권력자들이 자기들끼리 서로 골로 보내버리는 경우에는 권력으로 그런 걸 조작하거나 묻으면서 정신병원에 가둘 수 있기 때문에 법을 없앤거야
실제로 정상인데 강제입원 사례들 보면 어디 기업 사장, 회장 이런 사람들이 상속, 유산때문에 하는거지 평범한 소시민들이 그렇게 되는 케이스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