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라:그래서 나는 무슨죄임?

ㅈㄴ 개꿀잼이네  그리고 저 백기가 갈아버린 초나라는 나중에 항우가와서 복수로 진병사들을 신안에서 다 갈아버림  근데 정작 갈린건 진병사가 아니라 육국노예나 죄수출신이었지만

와 진짜 멋잇네

캬 브금선정까지 지렸댜

손자 시절 유일한 승리자 범려...

블랙하트 존나 멋있는 브금이지

그리고 선조의 복수를 달성한 백기도 결국 자결로 생을 마감하는데....

그리고 그 백기는 훗날 범수의 계략에 의해.....

존나 재밌네 미친

좆티알이 만악의 근원이었다

백비는 오자서가 복수귀일때는 좋은 아군으로 초왕 시해 할때도 말로 거든거 보면 원한을 가진 인물을 좋아한듯..
모든걸 이루고 태평할때는 정적으로 돌변하니 오자서는 아무말도 못하네 몰입감 개 상타침.

좟나 재밋다

대단한 흡입력이노...
오자서 탈출할때 울부짖는 얼굴이랑 초왕 시신 뭉갤때 귀신이라도 된거마냥 채찍질하던 장면보고 소름돋더라

다른건 다 설명으로 나왔고, 저 오나라 왕자 문제로 암살할때 생선뱃속에 넣어뒀다는 그 칼이 무협지에서 종종 나오는 어장검이라더라.

구천도 오나라 무너뜨리고 패자가 됐지만 신하들을 토사구팽 해서 범려는 런 하고 다른 신하들은 갈려나감

고우영의 심팔사략으로 처음 봤는데 이건 그보다 그림체도 더 좋고, 먼 후손의 복수에 대한 나중일까지 내용도 알차게 잘 표현했네! 태자 건의 아들 모에 웅승, 평왕이 내토라래한 모에 공주까지 그림체도 좋고 표현도 잘해서 몰입이 잘 된다. 이렇게 스압있는 긴 걸 집중해서 본 건 정말 오랜만이다~ 집중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첫짤에 사스케옆에 누구임?

복수에 미쳐서 앞뒤 안보고 들이박으니 팀이 없을수밖에

만약 오자서가 오-초 대전이 마감된 그 날로 직을 내려놓고 역사의 격랑에서 내려왔다면 천수를 다하고 죽을 수 있지 않았을까.

진짜 복수의 화신

다른건 알고있었는데 백기는 개소름이네 ㅎㄷ

이야 백기까지 이어지는건 처음 알았네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