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 거주중인 78년생 주민이 월탱 게임 내 불화로 인해 10년지기 지인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음.


가해자는는 올해 4월 29일 10년동안 알고지냈던 친구사이 1983년생 피해자를 술에 취한채 방문해 흉기로 그의 복부를 두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로인해 최대 10년형에 처해질 상황에 놓였음.


수사에 따르면 이 둘은 월드 오브 탱크를 같이 플레이 했고, 게임상의 문제로 서로간의 불만과 불화가 발생했다고 함.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만나기를 요구했으며, 그 자리에 가해자는 흉기를 가지고 갔고, 만난 장소에서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보임.


피해자는 생존했지만, 현재 심각하게 다친것으로 알려짐.

https://m.vk.com/wall-70226354_438351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orldoftanks&no=3608597 



ㄹㅇ 사람 잡는 겜이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