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상하차하는데 보통 혼자가고 다 주변 모르는 사람아니냐? 첨보는 년들끼리 역할 분담 할리가 없지 걍 모자쓴 얘는 많이 나와봐서 저거 하는거고 그나마 덜 힘들면서도 일 어느정도 돌아가는거 아는거고 염색은 딱봐도 처음 나왔는데 뭐할지는 모르겟고 하는척은 해야겟고 해서 손도장질 중임 등보이는 사람은 몇번 나와봤는데 팔아프고 안 익숙해 서 하긴하는데 모자보다는 속도 능률 떨어지는거고. 근데 다 떠나서 저런데 가면 남자는 저거 3명이서 하는거 혼자서 함
중요한 건 남자들이 자리잡은 상하차 보직에 비하면 꿀빠는 거라는 거지
여자인력이 남자들 못하는 특별한 작업을 할 수 있는게 아니면
남자들이 하는 작업만큼 난이도 있는 역할 커버 못치면 동일노동이 아닌만큼 임금도 낮아져야 정상인 거고
남자들만 있으면 어려운 일, 쉬운 일 로테이션 돌리면서 노동강도 조절할 수 있는데
저렇게 어려운 일은 못하고 쉬운 일만 할 수 있는 인원들이 들어와서 자리 차지하면
꿀빠는 인원은 계속 꿀빨고, 뭐빠지게 일하는 인원은 계속 뭐빠져야 하니깐
바코드 찍는게 진짜 제일 편함. 그냥 바코드만 찍고 밀어주기만 하면 끝임. 중간에 분류하는건 코드보고 지역별로 분류하는건데 초짜는 코드를 못봐서 못하니 시키지도않음. 상하차는 안시켜서 상하차 빼고 분류랑 바코드 며칠하봤는데 상하차가 진짜 제일 빡셈. 바코드일할때 상차하는거 도와주면서 했었는데 그거 잠깐도와주는것도 힘들어. 그래서 남자들 돈 더받겠거니 했는데 같은돈받는다니 개충격이네. 게다가 그때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거 조금 도와줬다고 아저씨들이 여자애가 일 잘한다고 먹을거챙겨주고 쉬는시간도 많이챙겨주고그랬음. 여자라서 받은 배려도 얼마나 많은데 페미나치들은 도대체 인성이 얼마나 썩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