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만 깊고 그림은 취미로 하던 할매가 예수를 원숭이처럼 만들어 놓음.







성모 잉태화 복원을 가구복원가한테 맡겨서 박예진으로 만들어 버림.







17세기에 만들어진 성(聖) 호르헤(조지) 목상을 놀이공원 목마처럼 만들어 버림.








마트레라 성을 복원한답시고 존나 완벽한 콘크리트 건물로 만들어버림.








15세기 성 모자와 성 안나 목상에 색칠을 해서 점집 급의 신상으로 만들어 놓음.







그래도 자기네 문화재만 파괴해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