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은 칠 만 했음 대숙청에 겨울전쟁 결과까지 봤었으니까 일본이 극동에서 소련 안치고 갑자기 미국 건드려서 씹창난거지 애초에 히틀러는 미국이랑 전쟁할 생각 1도 없었음

그러네 일본이 미국 안건들고 독일이랑 앞뒤로 소련 두들겨 팼으면 결과가 달라졌겠다

소련 친건 생각보다 합리적인 선택이었음 유럽 중앙이라는 개씹창난 지리 조건 대영제국 해상봉쇄와 본토 공습 실패로 바다를 통해 공급받는건 불가능 개병신 이탈리아는 북아프리카 전선만 늘리고 좆도 쓸모 없었는데 소련이 마침 비대해진 적군 감축 및 통제 강화 목적으로 대숙청 들어갔고 텅스텐이나 고무, 강철같은 자원이 넘처나는 캅카스 지방 처먹기만 하면 충분히 할만했지 바르바로사 작전도 상당히 좋았고 다만 레닌그라드 스탈린그라드 무시하고 모스크바 캅카스로만 달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 스탈린그라드에서 정예병력들이 녹아버렸으니 
마찬가지 대본영이 미국을 친것도 같은 맥락으로 만주국및 중화민국에서 손떼고 지원 받기 vs 미국 태평양 함대 밟아버리고 동북아 지배하기 인데 그당시 일본 해군이 항모 4척넘게 보유할 만큼 상당히 강했고 진주만 공습 성공으로 미해군 타격주기가 성공해서 미드웨이만 이겼으면 일본이 이긴거였음 다만 진주만에서의 철두철미한 보안은 개나주고 간본다고 항모 4대 호위할 전함들 다 뒤로 빼고 항모만 출진하는 병신들에 생수 시설 고장났다는거짓정보 곧이곧대로 믿고 생수시설 담아가는등 삽질이 한두개가 아니었지